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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4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NHN[181710]은 9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8.41% 오른 2만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NHN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늘어난 2조 269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2.4% 늘어난 5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1%,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연간 실적 추이


NH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1억원으로 2022년 333억원보다 28억원(8.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7.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6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NHN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7일 김지현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에 대해 "1Q24 Preview: 게임부문 성수기, 결제부문 이익 개선. 1분기 매출액은 6,122억원(11.6% YoY, 2.3% QoQ), 영업이익은 244억원 (27.7% YoY, 흑전 QoQ, opm 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5,000원 유지. 주요 자회사의 영업적자가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 결제부문 중 PAYCO의 적자 감소 기조는 지속되는 가운데 기술(클라우드) 사업부의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기조와 광주 데이터센터 가동 시작되며 전년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커머스 사업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있으나 중국의 경기부양책을 통한 소비 진작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유럽 아이코닉 법인 인수로 경기 회복으로 인한 성장 여력을 확대 시켜 놓은 점이 긍정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