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마산세무서가 12일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신축 청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등 40여명의 외빈이 참석했다.
김대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차질 없이 준공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보다 나은 납세 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된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영 마산세무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지원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쳐 명품세무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