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양산세무서가 20일까지 3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18일에는 양산북부시장 번영회 회의실에 영세납세자의 세금고민 해결을 지원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양산세무서 9층 방문민원센터에서는 18~19일까지 내방민원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한다.
앞선 17일에는 최청흠 양산세무서장이 직접 권리보호요청제도 등 각종 세정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세정불편·고충·건의 사항을 직접 경청하는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최 양산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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