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세종세무서(서장 손영준)가 8일까지 세종축제가 열리는 세종호수공원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9’ 행사장에서 스타트업 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상담실에서는 세무서 납세자소통팀과 나눔세무사들이 내방객에게 1:1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한다.
손영준 세종서장도 방문 납세자에게 창업자 멘토링 제도, 국선대리인,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창업자 및 영세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내용 안내에 나섰다.
세종서 측은 기업들이 세금고민 없이 창업 및 경영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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