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척추과학 브랜드 쓰리에이치가 배우 차인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쓰리에이치 관계자는 “매사 긍정적인 모습으로 열정을 발휘하는 배우 차인표의 이미지가 쓰리에이치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쓰리에이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쓰리에이치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촬영 이후 직접 쓰리에이치 대리점에 방문하여 지압침대를 구매할 정도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고 전해졌다. 촬영장에서도 젠틀하면서도 내공있는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차인표가 소개하는 쓰리에이치 지압침대의 모습은 추후 쓰리에이치 홈페이지와 2월 온에어 예정인 TV CF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2014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지압침대를 자체 개발 후 생산, 국내외로 꾸준하게 판매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온열 기능과 지압 기능이 더해져 목부터 어깨, 등, 허리까지 혈액 순환과 근육 통증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장점인 지압침대는 2019년 기준 누적 수출액 700만달러를 달성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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