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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기업 락펀딩 홈페이지 리뉴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P2P 금융기업 락펀딩이 21일 22시부터 23시까지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안정성에 가치를 두고 내실 있는 경영을 추구하는 락펀딩은 투명한 심사제도와 운영제도를 도입하는 2세대 P2P 금융기업이다.

 

특히 문화예술 공연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 지난해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 기념 내한 앵콜 콘서트에 대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끈바 있으며 현재 뮤지컬 글래디에이터, 뮤지컬메피스토 매출채권담보대출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개발, 판매 중이다.

 

락펀딩 관계자는 “더욱 편안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리뉴얼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 홈페이지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새로워진 락펀딩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 부득이하게 해당 시간 동안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현재,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하는, 가치 있는 투자를 꾸리기 위하여 락펀딩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 25일까지 참여가 가능한 락펀딩 친구추천 이벤트는 실제 투자를 하지 않고 회원가입만 유지하면 된다. 신규 회원 5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락펀딩 회원은 10만원 상당의, 10명 이상 추천 받은 회원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참여 방법은 락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나, 락펀딩 홈페이지 리뉴얼 시간 동안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락펀딩 친구추천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상품 지급은 2월 20일 12시, 락펀딩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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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