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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 부가가치세 신고 대응 현장소통 나선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현준 국세청장이 원활한 2019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를 위해 현장소통을 개시했다.

 

국세청은 김 국세청장이 지난 21일 오후 청주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로부터 어려운 점이나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일선 행보로 김 국세청장은 청주세무서 각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며 신고기간과 설 명절이 겹쳐 신고안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기간 중에는 세무서 직원들이 전국 136곳의 전통시장, 사업자단체 등을 찾아 현장에서 세금 신고・상담을 지원하는 등 납세편의가 대폭 강화됐다.

 

또한, 새롭게 도입한 ‘부가가치세 ARS 신고시스템’과 ‘모바일 신고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 국세청장은 윤상철 청주서장 등 청주서 관계자들에게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는 청주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조업체와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한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체납징세과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올해 세무서 체납전담조직이 신설돼 악의적 체납행위에 보다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추적조사 기법연구 및 민사소송 사례 등 끊임없이 전문지식을 갈고 닦아 공정의 가치가 자리매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국세청장은 청주세무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잠실세무서와 송파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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