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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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 주가 +5.3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5.03.26
종합건설업체인 동신건설[025950]은 26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5.38% 오른 4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신건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신건설은 2023년 매출액 827억원과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4.5%, 영업이익은 362.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44.1%(253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신건설 연간 실적 추이 동신건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21억원보다 -5억원(-23.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신건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동신건설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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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경남·경북·울산 등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0억원 기부2025.03.26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경남·경북·울산 등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20억원 규모의 성금과 각종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26일 SK그룹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SK그룹 산하 계열사들도 구호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부터 하이세이프티(High Safety)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인 경남 하동군, 충북 영동군 이재민들에게 구호 텐트 및 바닥 매트 800세트와 이재민 구호키트 1500개 등을 지원 중이다. 하이세이프티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재해 발생시 이재민 구호 지원을 목적으로 연 6억원 출연해 시작한 사업이다. 여기에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통신 관계사들은 지난 22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남 산청군 단성중학교, 경북 의성군 의성체육관 등에서 대민지원 부스를 운영해 인터넷TV(IPTV)·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들 통신 관계사들은 휴대폰 충전기 및 보조 배터리, 물티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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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개월 내 최고가 경신 가능성 75%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비트코인 네트워크 경제학자 티모시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향후 9개월 이내에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75%에 달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터슨은 비트코인의 현재 위치가 역사적 범위의 하한선 근처에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의 현재 경로가 하위 25% 임계값과 일치해 이전 강세장 패턴과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단기적으로 50% 이상 상승할 확률은 50%라고 덧붙였다. 피터슨은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의 연간 강세장이 4월과 10월에 발생했으며 각각 평균 12.98%와 21.98%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2025년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크레이지블록은 단기 고래(큰 손) 투자자들의 실현 가격이 9만1000달러이며 가장 활발한 주소들의 평균 매수 가격은 8만4000~8만5000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이 구간 아래로 하락할 경우 매도 압력이 증가할 수 있어 핵심 유동성 영역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여전히 높지만,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트코인의 미래는 여전히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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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1.51% ↑2025.03.26
휴대폰 및 노트북 배터리팩 제조기업인 이랜텍[054210]은 2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1.51%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랜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랜텍은 2023년 매출액 7512억원과 영업이익 3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7%, 영업이익은 -61.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이랜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랜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2년 103억원보다 -94억원(-91.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를 기록했다. 이랜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이랜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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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기념우표 발행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보문관광단지는 850만㎡ 규모의 종합 휴양관광지로, 특급 호텔과 놀이시설,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1975년 4월 4일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 공식 지정됐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에 담긴 육부촌이 한국 최초 국제회의장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경회루를 본떠 지은 이 건물은 1979년 제19차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워크숍 개최를 계기로 대한민국 관광 중흥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보문호는 165만㎡ 규모의 인공호수로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있어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에 담긴 육부촌과 보문호 등을 담은 기념우표 48만장을 다음달 4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보문관광단지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보문관광단지는 1975년 4월 4일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 공식 지정됐다. 보문관광단지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에 담긴 육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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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리딩금융 위상 확고히…급변 환경 대응”2025.03.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양 회장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본점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앞으로의 10년은 지나온 10년 보다 훨씬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적인 실적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회장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세상을 바꾸고 있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KB금융은 남들보다 빠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 회장은 올해 효율경영과 혁신성장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조직과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그룹 전체를 변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정감 있는 고객 자산관리, 밸류업 계획 이행, 자산 건전성 관리 등을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 KB금융은 차은영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김선엽 이정회계법인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조화준, 여정성, 최재홍, 김성용 사외이사의 중임(연임)을 확정했으며 이환주 KB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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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주총 개최…진옥동 회장 “내부통제‧비즈니스 혁신 주도”2025.03.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 주주총회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인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포함해 사외이사의 신규 및 재선임 안건 등이 진행됐으며, 임시 이사회에서는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 지난해 처음 선임됐던 윤재원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한금융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밸류업 계획의 선제적 공시 및 이행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며 기초 체력을 더욱 튼튼히 다진 한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금융은 올해 더욱 절실함을 갖고 내부통제 확립, 고객 편의성 제고,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주도를 목표로 한 탁월한 질적 성장 및 혁신을 바탕으로 일류 신한을 달성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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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출산 가구, 주택 걱정 NO!…내 집 마련 기회 앞당긴다2025.03.2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거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이달 하순부터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1일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2세 미만 신생아가 있는 가구는 공공분양(뉴홈) 일반 공급 물량 중 50%, 공공임대는 전체 공급 물량의 5%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민영주택에서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이 기존 18%에서 23%로 확대되며, 신생아 우선 공급 비율도 20%에서 35%로 상향된다. 또 공공임대주택 재공급 시 신생아 가구에 모집호수의 30%를 우선 배정하여 더욱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한다. 지난해 6월 19일 이후 출산한 가구는 기존에 특별공급을 한 차례 받았더라도 한 번 더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요건도 완화되어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기존 배우자의 혼인 전 당첨 이력만 배제됐던 청약 규정이 신청자 본인의 혼인 전 당첨 이력도 제외하도록 변경된다. 맞벌이 가구의 청약 기회도 확대된다. 공공분양 일반 공급에서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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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넷플릭스에서 시즌2 공개 예정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약한영웅 Class 1'이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25일 넷플릭스에는 '약한영웅 Class 1'이 업로드됐다. 지난 2022년 11월에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서패스 김진석)을 원작으로 하며 유수민 박단희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본은 유수민 PD가 썼다. '약한영웅 Class 1'의 등장인물은 박지훈이 연시은 최현욱이 안수호 홍경이 오범석 역을 맡았다. 또한 신승호가 전석대 이연이 영이 김수겸이 전영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시즌1은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됐지만 공개를 앞둔 '약한영웅 Class 2'는 넷플릭스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약한영웅 Class 2'는 유수민 PD가 연출을 맡았고 유수민-박현우가 극본을 썼다. 시즌2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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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박은혜, 치매 의심 뇌 나이 충격 진단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솔로라서' 박은혜, 치매 의심 뇌 나이 충격 진단. 2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박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47년 만에 첫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박은혜는 아침에 의문의 남자와 통화하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장면에서 박은혜가 뇌 MRI 촬영을 받는 모습이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박은혜는 이미 치매라고 털어놨고, 진단에 나선 의사는 인지 기능 저하가 있다고 전했다. 뇌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다는 충격적인 진단에 박은혜는 당황했다. 자막으로 '갑자기 찾아온 치매'가 적혀 있어 더욱 걱정을 안겼다. 박은혜는 2008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지만, 2018년 협의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은 박은혜의 전 남편과 함께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다.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박은혜는 7년 동안 혼자 키우다가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아빠랑 유학을 보냈다며 전 남편과는 아이들 유학 보낸 후 친해져 매일 통화한다고 전했다. 부부가 아니어도 아이들을 위해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솔로라서'에서 박은혜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건강 상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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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산후조리원에서 다이어트 성공 소식 전하다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윤진이가 산후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25일 진짜 윤진이 유튜브 채널에는 '산후조리원 vlog | 조리원 다이어트 방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윤진이는 조리원에 들어온 지 3일 차라며 굉장히 아팠다고 전했다. 둘째를 낳다 보니 첫째와 다르게 몸이 쇠약해졌다고 말했다. 윤진이는 처음 조리원에 왔을 때는 몸이 약간 부들부들 떨리고 몸살이 오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병원에서 준 진통제를 먹었다며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어 젖몸살까지 와서 아이스팩을 붙이고 있다고 전했다. 밤에 잠도 2~3시간 자고 깨는 등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윤진이는 조리원에서도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 매일 1kg씩 빠지고 있으며, 체중계를 통해 59kg에서 54kg까지 빠진 몸무게를 공개했다.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이후 지난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에 출연해 둘째 출산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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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울산 산불 피해 복구에 5000만원 기부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고민시가 울산과 경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피해가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 이유를 전했다. 고민시는 이번 기부가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를 시작으로 수해 등 이웃들이 어려울 때마다 빠르게 기부 의사를 밝히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이번에도 고민시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부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고민시의 진심 어린 기부에 감사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희망브리지는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 중이다. 또한, 현장 임시대피소에 세탁구호차량과 심신회복버스 등 구호차량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와 협의해 필요시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고민시는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모임은 개인 고액 기부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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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홍콩 출국하며 해외 일정 시작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한소희가 3월 26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한소희는 이번 해외 일정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소희는 이번 해외 일정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홍콩에서의 활동은 한소희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일정은 한소희의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소희의 이번 해외 일정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소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예정이며, 팬들은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소희의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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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하차, 최수종 이어받아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한국인의 밥상'이 새로운 장을 맞이한다.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4년 3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밥상 위에서 풀어낸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의 상징과도 같은 최불암이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그 바통을 최수종이 이어받는다. '한국인의 밥상'은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을 넘어 한 끼 식사에 담긴 문화와 역사,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추억과 그리움을 담는 ‘맛의 기억 저장소’ 역할을 해왔다. 계절마다 지역마다 이어지는 다양한 음식을 찾아내고 그 안에 깃든 삶의 지혜와 가족 이웃의 온기를 전해왔다. 최불암이 물려준 따뜻한 밥상은 이제 최수종의 손에서 새로운 빛을 발한다. 이는 단순한 MC 교체가 아닌 '밥상의 대물림'이라는 표현처럼 세대를 넘어 밥상의 유산을 잇는 과정이며 과거를 품은 채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새롭게 ‘한국인의 밥상’의 길라잡이가 될 최수종은 국민 남편 아들이자 형이고 오빠로서의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와 함께 밥상을 차리는 정겨운 친구이자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14년 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최불암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밥상의 이야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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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2% ↑2025.03.26
플라즈마 전원장치용 부품 전문기업인 뉴파워프라즈마[144960]는 26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2%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뉴파워프라즈마의 2023년 매출액은 3507억으로 전년대비 -0.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61억으로 전년대비 14.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뉴파워프라즈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0억원으로 2022년 86억원보다 -26억원(-30.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0%를 기록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뉴파워프라즈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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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6.9% ↓2025.03.26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전문 기업인 SK오션플랜트[100090]는 26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6.9% 하락한 1만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한 상태다. SK오션플랜트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8% 늘어난 925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1% 늘어난 7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K오션플랜트 연간 실적 추이 SK오션플랜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2년 68억원보다 -12억원(-17.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9%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K오션플랜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K오션플랜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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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전문가가 봐도 깜깜한 경제, 2분기에 소폭 약진 전망…CPA BSI 발표2025.03.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회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기실태를 조사한 결과 작년 하반기보다 소폭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는 다소 나아지겠지만, 여전히 어려운 국면에 빠져 있을 것이란 전망이 뒤따른다. KICPA 회계정책연구원(이사장 최운열)은 2025년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CPA BSI는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파트너급(임원급)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분석해 발표하며, 100을 기준으로 100 아래면 경기악화,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뜻한다.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경제 현황 BSI는 60, 올해 2분기 전망 BSI는 74로 나타났다. 미국의 자국보호 통상정책 전환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기준금리 인하 추세, 반도체 산업 경쟁 격화로 주력 산업의 수출 증가세 둔화 등이 반영됐다. 올해 2분기 전망 BSI는 74로 소폭 개선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의 불확실성, 미‧중 무역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에 내수 회복 지연 등이 겹친 결과다. 앞으로 1년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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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부담↓ 신고 정확성↑'...과세가격 신고 간소화 정책 추친2025.03.2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과세가격 신고 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세자료 제출 절차를 개선해 성실 납세자는 일부 의무를 면제받고, 반복 제출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한다.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되, 신고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관세청은 지난 25일 서울세관에서 수입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과세가격 신고 제도 개편 방안’과 ‘납세신고 도움정보 활용 개선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향후 과세가격 신고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제도 개편의 핵심은 ▲성실 납세자 및 소규모 수입업체에 대한 과세자료 제출 면제 ▲동일 조건 거래 시 연 1회 자료 제출로 간소화 ▲납세자가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과세자료 항목을 구체화해 안내하는 것이다. 먼저, 지금까지는 모든 납세자가 수입신고 시 과세가격 관련 자료를 반드시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성실하게 신고해온 기업이나 거래 규모가 작은 기업에 한해 제출 의무가 면제된다. 행정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납세자의 자발적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동일 조건의 반복 거래에 대해 매 신고마다 같은 자료를 제출해야 했던 기존 제도 역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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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9 메시지 앱, 둥근 디자인으로 소소한 변화2025.03.26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iOS 19 메시지 앱이 일부 디자인 변화를 예고했지만, 혁신적인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기술 콘텐츠 제작자 존 프로서(Jon Prosser)가 공개한 iOS 19 메시지 앱 목업에서 가장 큰 변화는 앱 실행 시 상단 왼쪽의 뒤로 가기 화살표와 오른쪽의 페이스타임/화면 공유 메뉴 아이콘을 감싸는 둥근 '버블'이다. 다른 눈에 띄는 변화로는 더 부드럽고 둥글게 처리된 쿼티 키보드 상단의 단어 제안과 키 모서리가 있다. 프로서가 지난 1월 공개한 iOS 19 카메라 앱의 모형에는 카메라 컨트롤에 반투명 요소가 포함된 바 있다. 프로서의 정보가 맞다면 iOS 19에서는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초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iOS 19가 비전 프로에서 사용되는 비전OS와 디자인적으로 유사해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여기에는 업데이트된 아이콘, 새로운 시스템 버튼 메뉴 앱 및 창도 포함된다. iOS 19의 정식 버전은 오는 9월 아이폰17 시리즈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며, 6월 WWDC 이후 베타 버전이 배포될 가능성이 크다. [조세금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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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엠앤디, 전일 대비 +17.04% 상승... 거래량 전일 9배 이상2025.03.26
프레스 및 몰드, 금형,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나라엠앤디[051490]는 26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875.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7.04% 오른 4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엠앤디는 2023년 매출액 2310억원과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1.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나라엠앤디 연간 실적 추이 나라엠앤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29억원보다 -22억원(-7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3%를 기록했다. 나라엠앤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나라엠앤디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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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직원 불평 한마디가 회사를 흔드는 이유2025.03.26
(조세금융신문=함광진 행정사) 기업을 이끌어가다 보면, 직원의 예상치 못한 말 한마디가 기업 전체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뒤흔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정 직원의 부주의한 발언이 고객과 파트너사에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이는 곧 매출과 미래 성장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조직이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인이며, 특히 내부 구성원이 외부로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킬 경우 피해는 더욱 커진다. 불만 표출이 과도해져 왜곡된 정보로 비화될 때, 기업 입장에서는 방어와 수습이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명확한 복무규정과 사규를 갖추어 놓는 것이 기업에는 필수다. 직원 한 마디가 기업 평판에 미치는 영향 한 IT 기업 사례를 살펴보자. 이 기업은 내부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한 명의 불만 섞인 발언이 회사 전체의 신뢰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해당 직원은 대표의 의사 결정에 반감을 품고 있었다. 사내 동료들과 여러 거래처 관계자들에게 “회사 대표가 모든 의사 결정을 독자적으로 내리며, 결과가 좋으면 공을 독차지하고 나쁘면 직원들에게 책임을 돌린다”라는 식으로 대표를 비난했다. 직원의 불만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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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씨엔에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7.9% ↑2025.03.26
휴대폰용 강화유리(Cover Glass) 가공, 제조하는 기업인 육일씨엔에쓰[191410]는 26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7.9% 오른 17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39.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육일씨엔에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8% 줄어든 29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육일씨엔에쓰 연간 실적 추이 육일씨엔에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7억원(7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육일씨엔에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육일씨엔에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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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현‧박지연 태평양 변호사, ALB ‘아시아 TMT 우수 변호사’ 선정2025.03.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가 선정하는 ‘아시아 지역 TMT 우수 변호사 50인(Super 50 TMT Lawyers)’에 자사 소속 류광현(연수원 23기), 박지연(31기) 변호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sian Legal Business, ALB)는 톰슨로이터 산하의 권위 있는 법률전문지다. TMT 부문은 방송·통신·정보기술(IT) 분야를 말한다. 태평양 TMT 그룹의 류 변호사와 박 변호사는 각각 2021년,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방송·통신·미디어 전반에 걸친 폭넓은 전문성과 다국적 기업 자문 경험에서 발휘한 글로벌 경쟁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류 변호사는 TMT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통신, 정보보호,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넷플릭스, 구글코리아, KT 등 국내외 프론티어 기업들의 최첨단 사업 자문을 담당해왔다. 정보통신부 공개소프트웨어 진행협의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정보공개심의회 위원, 기획재정부 및 방송통신위원회 고문변호사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정보통신분야 규제 개선 등의 공로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박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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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전 국세청장, 공익 사단법인 ‘인연법’ 비등기이사로 합류2025.03.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현준 전 국세청장(사진)이 사회 저명인사들과 함께 회공헌에 나선다. 법무법인 대륜은 공익 사단법인 ‘인연법’ 설립에 맞추어 김현준 전 국세청장, 김성진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 홍대식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 비등기이사에 합류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인연법’은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기부 및 봉사활동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지난달 25일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초대 이사장은 김오수 전 검찰총장(현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이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현 세무법인 율현 회장)은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제5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지낸 바 있다. 인연법에서는 투명한 재정 운영 및 세무 관리 등 법인 운영 지원에 나서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조세 감면, 세금 문제 해결 등 관련 정책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홍대식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 이사장(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익 로스쿨 프로그램 기획 등 미래 법조인을 위한 교육 시스템 구축에 손을 보탠다. 김성진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은 금융권 바탕으로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같은 경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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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비대위' 출범..."세무사는 국민 혈세 낭비 막는 세출검증전문가"2025.03.26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5일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금 낭비를 막는 세출검증전문가로서의 역할 확립을 위한 ‘세무사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재이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세무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 뿐만이 아니라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 임원들까지 전원이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다. 비대위는 세무사 회원들이 국민의 세금 낭비를 막는 세출검증전문가로서 세출검증제도를 공고히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무사 비대위’ 발족을 계기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 예산과 공공자금의 세출검증업무, 재정 건전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보조금법 개정, 공동주택, 집합건물의 지출검증제 도입 등을 통해 국민 생활과 기업활동 편익,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아울러 지난 3월 7일 서울시의회에서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와 관련 부당하게 내린 의결에 대응하고 서울시가 재의요구를 할 수 있도록 대처하면서 세출검증전문가 세무사의 업역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임채철 법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비대위 발대식에서 김선명 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