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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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이에이치코리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18% ↑2021.02.23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로 자동차용 내장 부품 생산업체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는 23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8.18% 오른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녹십자랩셀, 나스미디어 등이 있다. [표]엔브이에이치코리아 거래원 동향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2019년 매출액 8263억원과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791.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32.8%(2043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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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상은 EY한영 전략·재무자문본부 부문장 모친상2021.02.23
△고인 : 오정자 님 △발인 : 22일 오후 12시 △빈소 :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 24일 오전 10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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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주가 +14.1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02.23
음원유통 및 온라인 음원서비스 제공업체인 NHN벅스[104200]는 2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9.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4.17% 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네트, KOSEF 미국방어배당성장나스닥 등이 있다. [표]NHN벅스 거래원 동향 NHN벅스의 2019년 매출액은 848억으로 전년대비 -5.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0억으로 전년대비 18.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NHN벅스 연간 실적 추이 NHN벅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8년 7억원보다 6억원(85.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벅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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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16.67% 하락2021.02.23
전선 및 통신케이블 제조업체인 대한전선[001440]은 2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3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16.67% 하락한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줄어든 1조 554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2.8% 줄어든 3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전선 연간 실적 추이 대한전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6억원으로 2018년 9억원보다 177억원(1,96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5.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한전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8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대한전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한전선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25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4230만주))  -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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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너비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35% ↑2021.02.23
석유류 판매 전문기업인 중앙에너비스[000440]는 2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5.35% 오른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신한투자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세아제강, 에스퓨얼셀 등이 있다. [표]중앙에너비스 거래원 동향 중앙에너비스는 2019년 매출액 657억원과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55.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중앙에너비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8년 3억원보다 -1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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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주가 +6.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02.23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6.5%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51.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HMM 등이 있다. [표]흥구석유 거래원 동향 흥구석유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줄어든 150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4.1% 줄어든 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4%,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8년 6억원보다 19억원(31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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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주가 +18.3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02.23
항만하역, 화물운송업 영위업체인 세방[004360]은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0.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8.37% 오른 1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방은 2019년 매출액 7233억원과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41.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상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8.6%(57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방 연간 실적 추이 세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18년 89억원보다 -74억원(-8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세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세방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세방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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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철의 부동산 돋보기] 2·4 주택공급대책, 희망고문이 되지 않으려면?2021.02.23
(조세금융신문=양기철 (주)하나감정평가법인 부회장·감정평가사) 집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금년 2월 4일 정부는 ‘공공주도 3080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서울 등 주요 대도시에 80만호(서울에만 전체 주택재고량의 10%에 달하는 32만호)가 넘는 주택을 향후 5년 내에 공급하여 집값을 잡겠다”는 것이다. 적어도 물량으로만 보면 ‘공급쇼크’라 불릴 만하다. YTN이 지난 2월 5일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책이 집값안정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의견(41.7%)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의견(53.1%)이 우세했다.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수 성향을 가진 응답자는 67.5%, 진보 성향을 가진 응답자는 약 50%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응답했고, 특히 20대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응답비율이 62.7%에 달했다. 같은 집값대책을 놓고도 정치적 성향이나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정책을 바라보는 시각이 천차만별임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선하고 정의로운 정책이라도 시장기능에 기초하지 않는 한 정부 의도대로 되지 않아 우리나라 국민은 전 재산의 약 70%가 부동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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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분양가상한제 가격 상승 문제 안타까워…제도개선 검토"2021.02.23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주택의 분양가격이 높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최근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주택의 분양가격이 오르는 문제를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송 의원은 "정부는 수년 전 분상제 주택의 분양가격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 가격보다 5~10% 낮을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느냐"라고 질의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서울 서초구 원베일리 아파트의 예를 들었다. 이 아파트는 HUG의 고분양가 심사에선 평당 4천892만원을 책정받았으나 이후 분양가상한제 가격은 이보다 높은 5천668만원이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변 장관은 "이 점에 대해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이 "이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변 장관은 "분상제가 토지 가격을 감정가로 평가하다 보니 그렇게 됐는데, 당초 취지가 훼손돼 안타깝다"며 "저희도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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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격화…주주제안 타당성 두고 공방2021.02.23
금호석유화학에서 발발한 '조카의 난'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박철완 상무가 내세운 고배당 주주제안을 두고 박 상무와 박찬구 회장 측의 신경전이 가열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박철완 상무의 고배당 제안이 상법과 정관에 위배된다며 주주총회 안건으로 아예 올리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힌 반면, 박 상무 측은 문제가 없다며 공방을 벌였다. 박 상무 측은 앞선 주주제안에서 보통주 한주당 1만1천원, 우선주 한주당 1만1천100원을 요구했다. 이는 전년 대비 7배 수준이다. 그런데 금호석유화학의 정관·부칙 등에 따르면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주당 배당금이 액면가(5천원)의 1%인 50원까지 높게 책정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박 상무 측이 우선주 배당금을 보통주보다 100원 더 요구한 것이 문제가 됐다. 또한 상법상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 6주 전에 주주 제안이 회사 측에 전달돼야 하기 때문에 시일 요건을 맞추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측은 지난 19일 박 상무가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법정 심문에서 이러한 내용으로 배당 제안의 적정성에 대해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문 이후 박 상무의 주주 제안이 3월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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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스타트…26일 오전 9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접종2021.02.23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설명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은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신을 먼저 맞게 되는 대상자는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 등이다. 지난 20일 기준 접종에 동의한 사람은 총 28만9천271명이다. 백신은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약 75만명분(150만회 분)이 순차적으로 경기 이천의 물류센터로 공급될 예정이다. 1차 접종에 필요한 물량은 25일부터 전국의 보건소, 요양병원으로 각각 운송된다. 울릉도(26일 예상)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건소에는 25일 백신 물량이 배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물량을 공급받으면 가급적 5일 이내에 1차 접종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2차 접종 역시 대상자 선정, 일정 조율, 물량 공급 등 비슷한 절차를 거쳐 8주 후에 진행된다. 방대본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하는 계약 의사가 소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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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주총 앞둔 신한금융, '재일교포 중심' 이사회 재편할까2021.02.2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앞둔 신한금융지주가 ‘이사회 재편’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에 재일교포계 비중이 높다고 지적한 만큼 이번에 사외이사 구성을 다양화할지 업계의 관심이 높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이 3월 초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고를 낼 계획이다. 현재 신한금융의 사외이사는 총 10명으로 이번에 6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퇴임하는 히라카와 유키를 포함 박안순, 진현덕, 최경록 등 총 4명이 재일교포다. 신한금융은 전통적으로 중요한 의사 결정 시 재일교포 주주들의 의중을 가장 크게 반영해왔다. 이들의 출자금이 1982년 신한은행 설립의 근간이 된 데다, 현재 역시 15% 수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영향력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금감원이 2017년과 2020년 ‘사외이사 선임과정이 불투명하고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당국의 지적에도 신한금융이 사외이사 비중을 현 수준에서 크게 바꾸지 않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신한금융이 1조158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결과 이사회 자리가 2석 더 늘어났고, 신규 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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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사회, 제26대 회장 선거 돌입…선거일 3월 30일로 확정2021.02.2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관세사회 회장 선거가 약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관세사회(회장 박창언)는 3월 30일 제26대 회장 선거를 치른다고 22일 공고했다. 회장과 함께 윤리위원장도 선출하게 된다. 박창언 현 회장의 재선 출마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김철수 전 관세청 차장과 정임표 관세사가 출마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전국 6개 권역별 6개 권역별 6개 투표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다음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중부(한국관세회관) ▲부산 경남(부산 크라운하버 호텔) ▲인천 경기(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인천공항(골든튤립 인천공항&스위트) ▲대구 경북(대구 메리어트 호텔) ▲광주 전라(나사지식센터빌딩)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세사회는 이번 선거를 총회와 함께 치르지 않고 서면투표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전자투표 방식 도입도 고려했지만 서면투표로 최종 결정이 났다. 한국관세사회는 이번 선거를 위해 황규환 관세사(관세법인탑스)를 선거관리위원장을 선임했다. 선거관리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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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20일 수출...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2021.02.2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연간 누계 수출 784억 달러, 수입 75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92.8억달러 올라 13.4%가 증가했다. 수입은 76.8억 달러 올라 11.3% 증가했다. 20년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은 260억달러였지만, 21년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은 304억달러로 16.7% 올랐다. 수출 주요 품목은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45.9%), 무선통신기기(33.6%), 반도체(27.5%) 품목이 증가했다. 반면 석유제품(-5.7%), 컴퓨터 주변기기(-4.8%) 등은 감소했다. 국가 중 유럽연합(EU)가 53.6%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어 중국(32.7%), 미국(14%). 베트남(10.9%), 일본(6.5%)이 증가했다. 특히 일본이 지속적으로 수출 감소세를 띄다가 이번 2월은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동(-31.3%), 싱가포르(-21%) 등은 수출이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0.3%), 가스(59.6%), 기계류(18.6%), 정밀기기(14.5%) 등이 증가했다. 반면 원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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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씨티은행 철수설에 “외국계 은행 끌어들이려 노력해야”2021.02.2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한국씨티은행에 불거진 철수설에 대해 “외국계 은행을 끌어들이기 위해 중접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금융협회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씨티은행 철수설에대해 “기사 내용만 봤다. 내부 적으로 검토된 건지 확인한 건 없다”고 짧게 답변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씨티그룹이 한국, 필리핀, 태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소매금융 사업을 처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은 위원장은 외국계 금융사가 수년간 이탈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내에서는 2017년 미국계 골드만삭스, 영국계 RBS, 스페인계 BBVA 등 외국계 은행 3곳이 한국지점을 폐쇄한데 이어 2018년에도 스위스계 은행 UBS, 2019년 호주 맥쿼리은행, 인도해외은행이 지점을 폐쇄했다. 외국계 은행의 한국시장 철수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은 위원장은 “작지만 증권사 하나(네덜란드 증권사 IMC)가 최근에 들어온 걸 발표했다. 많은 금융사가 국내에서 영업하도록 하는 걸 반기고 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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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드론 안전성 인증 검사 대책 마련해야”2021.02.2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조오섭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이 22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동력 비행장치(이하 드론) 안전성 인증 검사가 폭증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5월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드론 안전성 인증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시행규칙 개정안은 드론 분류체계에 따른 조종자격 차등화와 전문교육기관 지정 업무 세칙 수립 및 심사방법 마련, 전자출결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드론 분류체계에 따른 조종자격은 드론 최대 이륙 중량을 기준으로 1종(25kg 초과), 2종(7~25kg 이하), 3종(2~7kg 이하), 4종(250g~2kg 이하)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전문교육기관은 1종 이상 자격 증명 취득을 위해 25kg을 초과하는 드론이 필요하고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안정성 인증검사를 통과해야만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시행규칙 개정 및 시행에 대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항공안전기술원에 25kg을 초과한 드론에 대한 안전성 인증검사 신청이 폭증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실제 2019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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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 디지털화로 업무 환경 구축2021.02.22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업무 환경을 스마트 디지털(Smart Digital)로 적극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부터 모바일 환경제공을 통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PC 지급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는 과거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 동일한 성능의 데스크톱을 지급하던 프로세스를 개선해 노트북 중심으로 업무 환경을 전환하고, 앞으로는 다양한 사양의 노트북을 임직원 개인이 업무에 따라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개인별로 매년 35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하고,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개인별로 노트북을 구매하거나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 등을 구매해 사용토록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회의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6년부터 본사와 지사, 현장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화상회의를 실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 데 이어, 최근 코로나로 비대면 회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동식 화상회의실도 총 4개소 도입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애자일 기반의 일하는 방식으로 변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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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국제신용등급 Aa2(무디스), AA(S&P) 취득2021.02.22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추진한 국제신용등급 평가에서 최종신용등급 Aa2(무디스)와 AA(S&P)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S&P를 통하여 국제신용등급 평가를 진행했다. 공사가 취득한 최종신용등급인 무디스의 Aa2, S&P의 AA는 '안정적 투자등급'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정부와 동일한 수준의 신용등급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항공수요 및 수익감소에도 불구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독자신용등급은 Baa1(무디스)과 BBB+(S&P)로 평가되어 국내 공기업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을 취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요 해외공항의 신용등급이 하향되는 상황에서 공사가 높은 신용등급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은 신용평가사들이 인천공항의 국가 정책적 역할과 중요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최근 공사의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성공적 운영으로 인한 견실한 재무구조와 코로나19 이후 수익성 회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국제신용등급 취득으로 공사의 각종 투자자금 조달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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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21% ↑2021.02.22
휴대폰 카메라 부품 제조업체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는 22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5.21% 오른 1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2019년 매출액은 904억으로 전년대비 11.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0억으로 전년대비 -11.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바이오로그디바이스 연간 실적 추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8년 12억원보다 -3억원(-25.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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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주가 +5.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2
관공서 및 미군공사 중심의 건설업체인 남화토건[091590]은 22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46% 오른 1만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남화토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남화토건 일봉 차트 남화토건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늘어난 53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2.4% 늘어난 1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상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남화토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남화토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18년 3억원보다 16억원(5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1%를 기록했다. 남화토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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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화학,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85% ↑2021.02.22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영보화학[014440]은 22일 오후 3시 6분 현재 전날보다 5.85% 오른 4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진양화학, 롯데케미칼 등이 있다. [표]영보화학 거래원 동향 영보화학의 2019년 매출액은 1312억으로 전년대비 -8.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84억으로 전년대비 16.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영보화학 연간 실적 추이 영보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18년 25억원보다 15억원(6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영보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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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25% ↑2021.02.22
항생제 원료 수출 주력의 원료의약품 제조업체인 종근당바이오[063160]는 22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5.25% 오른 7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종근당바이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종근당바이오 일봉 차트 종근당바이오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2% 늘어난 137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5.2% 늘어난 15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종근당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18년 13억원보다 21억원(161.5%) 증가했다. 이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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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비스코, 주가 +3.1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2
제비표 페인트로 알려진 도료 전문기업인 강남제비스코[000860]는 22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3.15% 오른 2만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7.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음전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강남제비스코 일봉 차트 강남제비스코는 2019년 매출액 3325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하위 6%에 해당된다. [그래프]강남제비스코 연간 실적 추이 강남제비스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18년 15억원보다 35억원(2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강남제비스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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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32% ↑2021.02.22
자동차 시트커버 에어백 제조사인 두올[016740]은 22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3.32% 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두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이즈미디어, 세중 등이 있다. [표]두올 거래원 동향 두올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줄어든 465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9.9% 줄어든 2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1%, 하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두올 연간 실적 추이 두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5억원으로 2018년 66억원보다 39억원(59.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두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05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두올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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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32% ↑2021.02.22
모바일커머스 전문업체인 티사이언티픽[057680]은 22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9.32% 오른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6.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티사이언티픽 일봉 차트 티사이언티픽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7.6% 늘어난 7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8%에 해당된다. [그래프]티사이언티픽 연간 실적 추이 티사이언티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8년 1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티사이언티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1억원, 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티사이언티픽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