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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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추진돼야 한다”2021.0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수소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도시 건설·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다.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이 19일 ‘수소도시 건설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수소도시는 수소의 생산과 이송·저장·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수소생태계가 구축된 도시로, 수소경제발전의 핵심 요소다. 세계 각국은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수송용 및 발전용 연료전지 등 수소를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친환경 미래 에너지인 수소의 제조‧저장‧운반 그리고 수소를 에너지로 활용한 다양한 수소 활용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수소시범도시를 지정하여, 수소 에너지 생산 및 이용기반을 구축하는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정안에는 수소도시에 대한 개념을 비롯해 수소도시 지정 및 관리기준, 설계가이드, 수소도시 건설산업 육성지원시책, 수소도시건설지원전담기관 지정 등이 담겨있으며, 특히 수소도시를 도시 내 주거‧교통‧산업 체계가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정의하고 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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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모든 공항 생체정보 활용한 비대면 탑승수속 시스템 마련할 것"2021.02.19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9일 "2022년까지 전국 15개 공항에 생체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탑승 수속 시스템을 마련해 국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 겸 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도로·철도·공항·하천 등 SOC에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접목하는 SOC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총 14조8000억원(국비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어 "일반국도, 고속도로 등 주요간선도로에 주변 교통상황, 사고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ITS 및 C-ITS를 2025년까지 구축해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통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TS는 'Intelligent Transport Systerm'의 약자로 실시간 대중교통정보, 사고·정체정보를 제공하고 전자지불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의미한다. C-ITS는 'Cooperative-ITS'의 약자로 차량이 운전자에게 주변도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주는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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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02월 4주(02월 22일~02월 28일) 분양일정2021.0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2.4공급대책과 설 연휴로 서울 집값과 전셋값의 오름폭이 둔화된 가운데 2월 마지막주 분양시장은 활기는 띄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2745가구(오피스텔·임대·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다음 주에는 인천·경기·울산·전북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인천에서는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 3100가구 중 117가구를 일반 1순위에 분양한다. 경기에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1721가구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6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충북 청주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등 1000가구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를 잇따라 선보인다. 당첨자 발표는 2곳, 계약은 7곳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 청약 접수 단지 22일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081번지(A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2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3100가구 중 조합원자격 상실분 11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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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엔엑스, 거래량 강세... 주가는 -7.49% 하락2021.02.19
중립적 IX서비스 제공업체인 케이아이엔엑스[093320]는 19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7.49% 하락한 8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아이엔엑스의 2019년 매출액은 646억으로 전년대비 14.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65억으로 전년대비 25.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케이아이엔엑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18년 20억원보다 11억원(5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5%를 기록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20억원, 31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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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정책금융기관, '코로나대출' 만기 6개월 연장 합의2021.02.1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정책금융기관장과 만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19일 은 위원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진 뒤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오는 3월말 종료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추가 연장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코로나19 상황과 실물 여건, 금융권 감내여력 등을 감안한 판단이다. 또한 그간 대출과 보증 만기연장을 지원해온 중소기업 역시 동일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서도 의견이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뉴딜 금융과 녹색 금융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정책금융기관의 업무량이 급증한 데 따른 고충에 공감하며 올해 7월 예정된 정책금융기관 경영평가에서 수익성, 건전성 지표를 제외하고 정책금융 공급실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동시에 평가지표 개선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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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신규 TV광고 공개2021.02.19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이슬요정 아이유의 환상의 숲 콘셉트 광고가 공개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이슬은 깨끗하게 왔다가 깨끗하게 사라지네! -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이슬 본연의 깨끗한 맛과 숙취 없는 다음날을 강조했다. 이 광고는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꽃이 만발한 환상의 숲에 아이유가 허밍을 하며 등장한다. 이슬방울들이 나뭇잎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자, 아이유가 반가운 듯 “이슬!” 하고 외친다. 귀여운 표정의 이슬방울은 미끄러지듯 나무를 타고 내려와, 소주잔 속으로 퐁당 빠지며 참이슬로 변한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술자리를 하고 있는 아이유는 환하게 미소 짓는다. 아이유가 이슬방울을 간지럽히며 귀여운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참이슬 광고는 생동감을 더하고 판타지적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세트 외에는 모두 3D로 제작했다. 나무와 꽃의 디테일과 애니메이션 작업에만 2개월 이상 소요됐다. 아이유와 교감하는 참이슬 방울은 전편보다 한 단계 진화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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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니아,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89% ↑2021.02.19
디스플레이 패널 건식 식각장비 제조업체인 인베니아[079950]는 19일 오후 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6.89% 오른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하나금융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이스타코, 삼기 등이 있다. [표]인베니아 거래원 동향 인베니아의 2019년 매출액은 1462억으로 전년대비 -15.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1억으로 전년대비 -4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8%,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인베니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인베니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8년 7억원보다 -2억원(-2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2%를 기록했다. 인베니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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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 반환청구소송 기간, 11년 동안 35%↑...1~25개월 '천차만별’2021.02.19
# “아버지가 오빠에게만 전 재산을 상속한다고 유언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오빠는 유언이 있었다며 한 푼도 줄 수 없다 하네요. 유언이 있었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상속재산을 보장하는 유류분 소송을 하려는데 기간이 너무 길어 질까봐 걱정 이예요. 유류분소송은 얼마나 걸리나요?”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유류분 반환청구소송 기간이 11년 동안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무적인 소송기간은 빠르면 한 달에서 길어질 경우 2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법원의 유류분소송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간 평균처리 일 수는 278.2일 인 것으로 집계됐다. 9개월 정도 걸리는 셈이다. 소송기간은 3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는 245일, 2015년 278일, 2020년 332 일로 점진적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엄정숙 변호사는 “실제 유류분소송 기간은 1년 정도 걸리는 사건이 가장 많았다” 며 “평균적으로 최근 몇 년간은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느낌인데, 이 때문에 소송기간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류분소송 법률상담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법도 유류분소송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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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1752억원 규모 대구 신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2021.0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신동아건설이 지난 6일 시행사인 주식회사 유와 사업약정을 체결해 '대구 신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신천동 318-2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31층 4개 동, 아파트 656가구와 오피스텔 52실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752억원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8개월이다. 신동아건설은 오는 6월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9월 사업계획 승인, 12월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신동아건설은 지난 달 15일 제주대학교 생활관 4차 임대형 민자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총 도급액 359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지하 1층~지상 6층, 450실 규모 생활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연초부터 공격적인 수주활동으로 두 건의 시공권을 따냈다. 올해 수주목표 2조5000억원 달성을 위해 설계공모, 도시개발사업, 기술형입찰, 정비사업 등 사업 전 분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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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층간소음 잡을 ‘소음 진동 전담부서’ 신설2021.0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최근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소음 진동 전문 연구 부서인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음 진동 솔루션팀은 최고급 호텔과 초고층 건물을 건설하면서 노하우를 습득한 소음·진동, 구조, 콘크리트, 설계, 디자인 등 관련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13명으로 구성했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층간소음, 구조물 진동, 콘크리트 재료, 설계, 디자인 개발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업무와 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층간소음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시작으로 완충재 및 신기술 개발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지난 2015년부터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의 스티로폼 단열재와 고무 재질의 완충재 소재를 활용한 60mm 두께의 최고등급 층간소음 완충재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 완충재를 대구 남산 2-2현장 등 여러 현장에 적용해 층간소음을 개선하여 주거 성능 혁신을 선도해 왔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바닥 충격음은 흔히 두 가지로 구분된다. 숟가락, 플라스틱 등 딱딱하고 가벼운 물건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과 발뒤꿈치, 농구공, 망치 등 무겁고 큰 충격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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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한은과 ‘전금법 빅브라더론’ 두고 설왕설래…“명백한 오해”2021.02.19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한국은행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빅브라더법’이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한은의 오해다”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전날 이주열 한은 총재를 만나 침묵을 지켰던 것과는 대조적인 입장이다. 19일 은 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정책금융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금법 개정안이 빅브라더법이라는 한국은행의 주장은 오해다”라며 “고객의 전자지급거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거래사고 발생 시 누가 돈의 주인인지를 알아야 돌려줄 수 있으므로 기록을 남겨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도 금융거래를 하면 해당 정보가 금융결제원으로 간다”면서 “이번 논란이 국민들에게 기관 간 싸움으로 비칠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금법 개정으로 국민들 정보를 새롭게 감시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금법 개정안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의 경우 금결원 지급결제시스템을 거쳐 이용자와 금융 거래를 해야 한다. 이때 거래 내역을 금결원을 통해 금융위가 감시, 감독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금융사고에 대비한 정보 수집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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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 개최2021.0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 1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확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일반인 및 임직원이 3500여권의 도서를 기부했으며, 한화건설이 개관한 91개 포레나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직원에 대한 시상만 진행됐으며, 일반 수상자들에게는 감사패, 호텔 식사권 및 감사 서신을 우편을 통해 전달했다. 한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화건설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1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5만7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한화건설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모인 도서를 기부함으로써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많이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슬기롭게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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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관, 신강민 제28대 청주세관장 취임,,,"국민 위한 관세행정 실현하겠다"2021.02.19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제28대 신강민(51) 청주세관장이 2월 18일 취임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 세관장은 “전세계적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책을 펼쳐 코로나發 경제충격을 조기에 극복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관세국경관리로 현장중심의 관세행정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신강민 세관장은 ’93년에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관리과장, 공직복무관리관실 복무평가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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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지구야’ 상임고문 임채룡 세무사,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수상2021.02.1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단법인 ‘괜찮아지구야’ 상임고문을 맡은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은 다양한 산업에서 국가 경제 발전과 도전 정신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임채룡 ‘괜찮아지구야’ 상임고문 외에도 방송 예능인 부문 지상렬, 한류 공로 부문 탤런트 김태희, 스포테이너 부문 채은정, 전통국악 부문 이봉근, 방송연기자 부문 강세정, 배우 부문 이준혁, 개그맨 부문 이상준, 뷰티 아이콘 부문 기은세, 대중가수 부문 김용진, 뮤지컬 부문 박해미 등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조직위원회(대회장 박희영, 조직위원장 배명직)가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도전한국인협회 주최, 서울경제연합 에이치엘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됐다. 임채룡 수상자는 수상 소감에서 “2021년 새 해에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본 상은 포기하지 않은 도전으로 성공을 이뤄낸 희망의 아이콘에게 주어진 상이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감동적인 이 순간을 ‘괜찮아 지구야’ 환경지킴이 여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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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13회 전국장애인 문학공모전’ 개최2021.02.19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3회 ‘인천공항과 함께 꿈, 그리고 세상을 잇는 전국장애인 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항, 여행, 꿈, 장애인 인권,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오는 3월 2일(화)부터 4월 16일(금)까지 진행되며, 운문분야(단편시, 장시) 및 산문분야(단편소설, 동화, 수필) 작품을 공모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응모대상을 장애인가족 및 자원봉사자까지 확대하여 장애인 가족 이야기, 자원봉사활동 수기 등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모전이 될 전망이다. 장애인문학공모전은 장애인의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역량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장애인 문학 인재발굴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문학작품 출품은 △ 방문접수(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 우편(인천시 중구 매소홀로10) △ 전자우편(jgwelfare2@naver.com) △ 팩스(032-891-0533)를 통해 가능하며, 시각장애인에 한해 음성녹음파일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전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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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MSCI ESG 평가 AA 등급 획득2021.02.19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KT&G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한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KT&G는 전세계 11개 글로벌 담배기업과 함께 MSCI의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지난해 A 등급에서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AA를 획득했다. 이는 글로벌 Top3 담배 기업들보다 높은 수준으로, 특히 AA 등급부터는 산업군 내 ESG Leader로 분류된다. MSCI는 매년 전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들을 업종별로 나눠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한 경영현황을 평가해 AAA에서 CCC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KT&G는 특히 ‘제품안전 및 품질’ 분야에서 책임 있는 마케팅과 우수한 품질 관리로 11개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신설된 ‘기업윤리’와 ‘세금투명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운영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KT&G 관계자는 “이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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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산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19
플라스틱 첨가제인 산화방지제 제조업체인 송원산업[004430]은 19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8.24% 오른 2만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송원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원산업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늘어난 814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2% 늘어난 59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5%,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송원산업 연간 실적 추이 송원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3억원으로 2018년 85억원보다 48억원(56.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송원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송원산업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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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철강, 주가 +10.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02.19
판재류 제조 및 가공업체인 문배철강[008420]은 19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10.7% 오른 3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7.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문배철강은 2019년 매출액 1626억원과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문배철강 연간 실적 추이 문배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8년 17억원보다 -11억원(-6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문배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문배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문배철강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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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스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6.95% ↑2021.02.19
포스코의 스틸가공센터인 경남스틸[039240]은 19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16.95% 오른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67.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동양고속, 메리츠증권 등이 있다. [표]경남스틸 거래원 동향 경남스틸의 2019년 매출액은 3182억으로 전년대비 1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1억으로 전년대비 -3.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9.3%(269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경남스틸 연간 실적 추이 경남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8년 17억원보다 -1억원(-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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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스틸, 전일 대비 +4.2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1.02.19
철강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NI스틸[008260]은 19일 오후 12시 4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4.29% 오른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플리토, 대덕전자1우 등이 있다. [표]NI스틸 거래원 동향 NI스틸은 2019년 매출액 1482억원과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6.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NI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NI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8년 30억원보다 -10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8%를 기록했다. NI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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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86% ↑2021.02.19
건설, IT, 무역, 유통업 영위업체인 코오롱글로벌[003070]은 19일 오후 12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6.86% 오른 2만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오롱글로벌의 2019년 매출액은 3조 4842억으로 전년대비 3.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56억으로 전년대비 63.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상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오롱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1억원으로 2018년 180억원보다 -39억원(-21.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오롱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코오롱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01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9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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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59% ↑2021.02.19
자동차용 전구류 및 전기기기 제조업체인 금호에이치티[214330]는 19일 오후 12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1.59%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금호에이치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QV 제약 TOP5 ETN, 에스맥 등이 있다. [표]금호에이치티 거래원 동향 금호에이치티의 2019년 매출액은 2511억으로 전년대비 20.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1억으로 전년대비 -6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하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20.0%(418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금호에이치티 연간 실적 추이 금호에이치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8년 5억원보다 -1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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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엔, 전일 대비 +6.1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1.02.19
스틸드럼, 철강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엠투엔[033310]은 19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6.13% 오른 1만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50.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삼성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R모터스, 뉴지랩 등이 있다. [표]엠투엔 거래원 동향 엠투엔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7% 줄어든 465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5.3% 줄어든 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1%,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엠투엔 연간 실적 추이 엠투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8년 1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엠투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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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알앤에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16% ↑2021.02.19
내화물 전문 생산업체인 동국알앤에스[075970]는 19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6.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16% 오른 3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이동평균밀집(5%이내), 골든크로스,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동국알앤에스 일봉 차트 동국알앤에스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2% 늘어난 101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3% 줄어든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국알앤에스 연간 실적 추이 동국알앤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8년 16억원보다 -7억원(-43.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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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53% ↑2021.02.19
의약품, 의약외품 제조, 판매업체인 삼일제약[000520]은 19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6.53% 오른 2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 LG전자 등이 있다. [표]삼일제약 거래원 동향 삼일제약의 2019년 매출액은 1211억으로 전년대비 28.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8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0%,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5.2%(243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일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일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8년 4억원보다 3억원(75.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