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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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손해보험협회2021.02.24
<승 진> ▲손해보험1본부장 김지훈 ▲정부보장사업부장 주병권 ▲홍보부 홍보팀장 이웅노 <전 보> ▲ 소비자서비스본부장 이재구 ▲일반보험부장 방태진 ▲소비자보호부장 백승욱 ▲ 기획조정부 국제협력팀장 하성철 ▲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류종원 ▲ 일반보험부 일반보험팀장 김도균 ▲장기보험부 보상제도팀장 김수진 ▲자율관리부 판매채널지원팀장 안지홍 ▲자율관리부 모집관리팀장 진형오 ▲자동차보험부 자동차보험팀장 방병호 ▲공익업무부 보험사기조사1팀장 이용섭 ▲정부보장사업부 보장제도운영팀장 김봉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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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변화 보다 ‘안정론’ 선택…김정태 회장 재연임 확정2021.02.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15일 내부 3명, 외부 1명 등 총 4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한 데 이어, 오늘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1년 임기 연장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자를 확정했다. 이 날 회추위는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추천절차’에서 정한 면접 평가요소인 기업가 정신, 전문성과 경험 및 글로벌 마인드,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 네트워크 및 기타 자질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한 심층적인 평가를 거쳐 개별 후보자들을 검증했다. 윤성복 하나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주주와 감독당국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후보자들을 평가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직의 안정 및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글로벌 및 ESG 분야 등에서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김정태 현 회장이 최고 적임자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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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2021.02.24
◇ 전보 및 보직 발령 ▲ 비서실장 김강표 ▲ 감사처장 이재면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장 황성재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예산처장 이범열 ▲ 기획본부 안전전략실장 이종석 ▲ 경영지원본부장 민승기 ▲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처장 한범종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장 신재용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장 김행섭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복지처장 유경선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신형진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도형 ▲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이동근 ▲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장 김규호 ▲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최민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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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4차 재난지원금 슈퍼추경 예고…“기정예산 포함 20조원”2021.02.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가 기정예산을 포함, 20조원 전후에서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24일 김 정책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첫 번재 추경 규모가 상당해야 한다는 질문에 “여당 정책위 의장이 추경을 두고 기정예산에서 쓸 수 있는 부분을 포함해 20조원 전후라고 했는데,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외환위기 시절에 3월에 추경을 편성했는데 이번 추경도 그만큼 빠르다. 코로나19 위기, 민생 위기가 커져서 국가가 해야 할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정책실장은 4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속도가 매우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 번째, 세 번째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깜짝 놀랄 정도로 신속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부가세 신고 자료를 통해 작년 소득 자료를 업데이트한 자료로 정확하게, 신속하게 지급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아울러 김 정책실장은 추경 외 포용적 회복에도 재정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손실보상법’이 입법되면 앞으로 코로나19 손실에 제도화를 통한 재정적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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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실리는 ‘김정태 재연임론’…하나금융 “현재 회추위 진행 중”2021.02.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오늘(24일) 내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이날 오후 하나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심층 면접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한 금융권 관계자는 "김 회장의 연임이 유력시 되는 분위기다. 다만 누가 최종 선출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사안"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추위는 김정태 현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최종 후보군 4명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한 뒤 최종 후보를 결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회추위는 내부 인사 9명, 외부 인사 5명 등 14명의 후보군를 정한 뒤 지난 15일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군으로 4명을 추렸다. 금융권에서는 김정태 현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초 김 회장은 3연임에 성공한 뒤 추가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여러 차례 내비쳐왔으나,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유력 후보군이 법률 리스크에 노출된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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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상공회의소2021.02.24
◇ 승진 ▲ 경제조사본부장(전무이사) 이경상 ▲ 국제본부장(상무이사) 강석구 ◇ 보임 ▲ 총괄전무이사 박종갑 ▲ 회원본부장(상무이사) 박동민 ▲ 산업조사본부장(상무이사) 박재근 ▲ 공공사업본부장(상무이사) 노금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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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모펀드 자회사, 4년 만에 ‘턴어라운드’ 실적 발표2021.02.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 사모펀드 운용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이 2016년 이후 4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24일 우리PE자산운용은 지난해 펀드 약정고 1조7000억원, 당기순이익 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국내외 경제환경 악화에도 적자에서 벗어나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PE자산운용은 2005년 설립된 국내 1세대 프라이빗에쿼티(PE)사다. 2009년 결성한 우리블랙스톤 펀드를 내부수익률(IRR) 13.2%의 높은 수익률로 청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지만 2012년 이후 신규펀드 결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장에서의 지위가 점차 약화됐다. 이에 따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PE자산운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확대와 사업구조 다각화 등 체질개선을 주문했다. 특히 노무라 등 글로벌 투자은행 경력의 외부 전문가인 김경우 대표를 지난 2018년 3월 최고경영자(CEO)로 전격 영입하기도 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PE자산운용은 올해 2000억원 규모의 신규PEF 결성이 목표다”라며 “우리은행, 우리종금, 우리금융캐피탈 등 그룹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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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이어 기재부도 ‘국채 직매입’ 반대…“부작용 우려”2021.02.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에 이어 기획재정부도 정치권에서 언급하는 한은의 ‘국고채 직접매입’ 방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0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 정례 브리핑을 통해 자영업자 손실보상 재원 마련을 위해 한은의 국채 직매입이 정치권에서 언급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런 의원 법안이 발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정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여당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피해 보상을 위해 한은이 직접 정부 발행 국채를 인수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정부가 발행한 국채를 중앙은행인 한은이 매입할 경우 수조원에 달하는 자영업자 손실보상과 위로금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한은인 이러한 여당 측 입장에 정면 반대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정부 발행 국채를 한은이 직접 인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루 만에 기재부 역시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힌 셈이다. 통상 한은이 국채를 매입하는 경우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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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25조원 코로나대출 만기연장 다음주 중 결정”2021.02.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금융권의 대출‧보증 만기와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한차례 더 연장할 전망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다음주 중 소상광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권 대출 만기‧상환유예 추가 연장문제를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금융당국은 코로나19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 연장 방안을 지난해 9월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오는 3월 말까지 추가 연장됐고, 3차 대유행 등으로 추가 연장 필요성이 제기된 상태다. 현재 금융당국은 유예종료가 끝난 뒤 개별차주 상황에 따라 차주가 상환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권의 일시상환대출 만기연장 금액은 116조원(35만건), 분할상환하는 원금상환 유예는 8조5000억원(5만5000건), 이자상환 유예 금액은1570억원(1만3000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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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시민단체 “전금법 개정안, 빅테크에 명백한 특혜”2021.02.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노조와 시민단체가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 업체에 금융업을 허용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했다. 24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정의연대,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금융산업 시스템 뒤흔들 전금법 개정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금법이 금융산업을 뒤흔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금법 개정안은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 간편결제의 소액 후불결제 허용 등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빅테크는 자체 계좌를 개설해 자금을 이체·결제할 수 있고, 소액 후불결제도 허용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용카드사가 할 수 있는 신용카드업을 라이선스 없이도 영위할 수 있는 셈이다. 이날 박홍배 금산노조 위원장은 “(빅테크 업체에) 무임승차와 규제 차익을 선사하는 것은 ‘동일 기능, 동일 규제’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다. 감시·감독도 제대로 되지 않는 핀테크 업체의 금융업 진출 허용이 제2의 카드대란과 제2의 사모펀드 사태를 촉발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금융질서를 문란시키면서 비금융 회사에 금융업 지위를 주는 것이어서 충격적이다. 졸속 입법 하지 말고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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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부동산거래법, 자의적 해석과 비판의 논거 부정확해”2021.02.2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을)이 지난해 11월 발의한 ‘부동산거래 및 부동산 서비스산업에 관한 법률안(부동산거래법)’에 대한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가 제정안의 입법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제정안이 규정하고자 하는 내용과 동떨어진 자의적 해석이 많고, 비판의 논거가 부정확하다는 게 진 의원 설명이다. 부동산거래법 제정안은 국토교통부 및 관계부처와 국회가 약 3개월 간 신중하게 협의하여 지난해 11월 발의된 제정 법률안이다. 그런데 최근 이 법안에 대한 국회 국토위 전문위원의 부정적인 검토의견 내용이 경제신문 등에 인용·확산 보도되고 있어, 법안에 대한 오해가 쌓이고 있다. 이에, 해당 검토보고서가 우려하고 있는 지점에 대한 반론과 설명을 소상히 밝힘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공격을 방지하고자 한다. 우선 법안이 부동산 매매업, 자문업, 정보제공업, 분양대행업 등 ‘부동산서비스사업’의 개념을 “계속적이거나 반복적인 방법으로 (중략) 부동산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로 정의하는 규정(안 제 2조)에 대해 검토보고서는 의미가 모호하다. 또 현재 자유업으로 영위 중인 ‘부동산자문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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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흥 6번째 3기 신도시 조성 '확정'…부산 대저 · 광주 산정 중규모 공공택지로2021.02.2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광명 시흥을 6번째 3기 신도시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부산 대저와 광주 산정 등 2개의 지방 중규모 공공택지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1차 신규 공공택지의 입지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2·4 대책에서 2025년까지 수도권 18만호 등 전국에 26만3000호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광명 시흥(1271만㎡)은 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시흥시 과림동 일대로 7만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6번째 3기 신도시로 조성되는 광명 시흥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4.3배로, 지금까지 나온 3기 신도시 중 가장 크다. 서울 인근 광명과 시흥 등지의 발전을 견인하는 서남권 거점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정부는 광명 시흥 신도시에 여의도 면적의 1.3배(380만㎡) 규모의 공원·녹지와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 도심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토록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가 구축된다. 특히 남북 방향으로 신도시를 관통하는 도시철도를 건설해 지하철 1·2·7호선, 신안산선, 광역급행철도(GTX)-B 등과 연계한다. 부산 대저지구(2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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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철강, 전일 대비 +8.5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1.02.24
포스코의 열연제품 판매 대리점인 삼현철강[017480]은 24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2.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52%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삼현철강 일봉 차트 삼현철강은 2019년 매출액 2376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2.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현철강 연간 실적 추이 삼현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8년 26억원보다 -6억원(-2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3%를 기록했다. 삼현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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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주가 +3.0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4
화학펄프 및 인쇄용지 생산업체인 무림P&P[009580]은 24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3.02%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무림P&P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인탑스, 토니모리 등이 있다. [표]무림P&P 거래원 동향 무림P&P의 2019년 매출액은 6313억으로 전년대비 -3.1%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94억으로 전년대비 -51.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2%,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무림P&P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무림P&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1억원으로 2018년 238억원보다 -97억원(-40.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7.6%를 기록했다. 무림P&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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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스틸,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31% ↑2021.02.24
철강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NI스틸[008260]은 24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0.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31%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UBS,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UBS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에스앤에스텍, 한국화장품 등이 있다. [표]NI스틸 거래원 동향 NI스틸의 2019년 매출액은 1482억으로 전년대비 -1.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21억으로 전년대비 -26.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NI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NI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8년 30억원보다 -10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8%를 기록했다. NI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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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61% ↑2021.02.24
치과 의료기기분야 전문 기업인 덴티움[145720]은 2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7.61% 오른 5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덴티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덴티움은 2019년 매출액 2526억원과 영업이익 4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5.6%, 영업이익은 6.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덴티움 연간 실적 추이 덴티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9억원으로 2018년 78억원보다 121억원(155.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덴티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6억원, 78억원, 19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덴티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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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스틸, 주가 +14.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02.24
포스코의 스틸가공센터인 경남스틸[039240]은 2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14.5% 오른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7.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하이스틸, 원익QnC 등이 있다. [표]경남스틸 거래원 동향 경남스틸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7% 늘어난 318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 줄어든 6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9.3%(269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경남스틸 연간 실적 추이 경남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8년 17억원보다 -1억원(-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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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전일 대비 +10.8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1.02.24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광명전기[017040]는 2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83% 오른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6% 늘어난 131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5.1% 늘어난 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9%, 상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광명전기 연간 실적 추이 광명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8년 15억원보다 -9억원(-6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광명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광명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광명전기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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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씨,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4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티비씨[033830]는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6.14% 오른 1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3.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티비씨는 2019년 매출액 493억원과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3%, 영업이익은 104.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6.7%(7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티비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티비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8년 6억원보다 6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티비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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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제재심 임박…금감원 소보처, 우리銀 ‘구제노력’ 의견 전한다2021.02.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의 라임 펀드 관련 제재심의위원회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가운데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우리은행 제재심에 출석한다. 소보처는 같은 날 예정된 신한은행의 제재심에는 참석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보처는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피해구제 노력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일뿐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 것은 제재심 위원들의 몫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5일 금감원 소보처는 우리은행 제재심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우리은행의 소비자보호 조치와 피해 구제 노력에 대한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라임펀드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당시 우리은행장이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직무 정지를,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는 문책 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했다. 이와 관련 소보처는 우리은행이 라임 펀드 사태 직후 충분한 배상 등 피해 수습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우리은행은 금감원의 분쟁조정안인 ‘라임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 투자자에게 원금 100% 돌려주라’는 내용을 수락한 바 있고, 지난 23일 분쟁조정위원회에 앞서 손실이 확정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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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장사 배당총액 47% 증가…삼성전자 20조 배당2021.02.24
다음달 주주총회를 거쳐 국내 상장사의 2020년 실적 기준 배당금 지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배당 규모가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공격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펼친 삼성전자의 배당 증가액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업들의 증가폭은 미미한 수준이다.' 2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상장사 중 배당액이 공개된 613개사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배당액은 총 37조34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도 기준 배당액(25조4655억원)에 비해 46.7%(11조8765억원)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배당총액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의 2020년 기준 배당액은 총 20조3381억원으로, 2019년도 9조6192억원에 비해 무려 10조7188억원나 증가했다. 이는 작년 총 배당 증가분의 90%에 달하는 수치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495개 사의 배당금 증가액은 6364억원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업종별로 배당 총액에도 희비가 갈린 셈이다.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지난해 기준 8천3억원을 배당하기로 해 2위를 기록했다. 2019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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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감 경기 소폭 위축…비제조업은 두달째 개선2021.02.24
기업의 체감경기가 2월 들어 소폭 위축됐다. 24일 한국은행의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을 반영한 업황실적 BSI는 76으로, 1월보다 1포인트 내렸다. 1월에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다가 한달 만에 다시 내린 것이다.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이달 8∼17일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법인기업 2824곳(제조업 1649곳·비제조업 1175곳)이 참여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업황 BSI는 금속가공(-10포인트), 전자·영상·통신장비(-5포인트) 등을 중심으로 1월보다 3포인트 내렸다. 원자재 가격 상승, 스마트폰 비수기 등의 영향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제조업 중에서 대기업(+2포인트)은 올랐지만, 중소기업(-9포인트)은 내렸다. 제조 중소기업의 하락 폭은 지난해 3월(-12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기업 형태별로는 수출기업(-2포인트)과 내수기업(-4포인트) 모두 하락했다.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1월 70에서 2월 72로 올랐다. 건설 수주가 회복된 건설업(+3포인트)과 명절 효과 등으로 도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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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1천만원 '출렁' 비트코인…"변동성 커져"2021.02.24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등으로 연일 급등하던 비트코인이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국내 거래에서 하루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1천만원 가까이 내리는 등 변동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유동성이 넘치는 데다 초저금리 환경까지 맞물려 주식을 넘어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는 이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투자 과정에서 입금 오류 등으로 가상화폐가 사라지면 되찾지 못할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24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24시간 고가(6천336만5천원)와 저가(5천471만9천원)의 차이는 864만6000원이다. 하루 사이 약 1000만원이나 움직인 셈이다. 22일에는 전일 종가 대비 8.12% 하락했다. 빗썸에서 역대 가장 하락 폭이 컸던 2018년 1월 17일(-24.42%, 시작가 1천564만원-종가 1천182만원)보다는 작지만, 최근의 급등세를 고려하면 크게 내린 셈이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23일 기준 24시간 고가(6176만원)와 저가(5503만7000원)는 약 700만원에 달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3일 현재 72.9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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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기업·집주인 쥐어짜기 세수 역부족…중저소득층 소득세 과세 필요2021.02.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국민의힘 공시가격검증센터장)이 23일 부동산 과세로는 재정을 충당하는 것에 한계가 다다랐다며 중저소득층에게도 소득세 과세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세의 경우 전체 세수 중 차지하는 비중이 18.4%로 OECD 평균인 23.5%의 70% 수준에 그쳤다. 유 의원은 “우리나라가 소득세의 비중이 낮은 것은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이라는 소득세의 기본원칙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근로소득세의 경우 저소득층에 대해 과세를 면제해주고 있는데 전체 납세자 중 면제자 비율은 40%에 달한다. 반면 명목 최고세율은 45%에 달한다. 자영업자의 경우 비용지출을 큰 폭으로 인정해주는 간이과세자 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소득파악기반의 부실로 과세 자체가 안 되는 것이 현실이라고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정부가 부족한 소득세를 메꾸기 위해 법인세와 자산세로 채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의 법인세 비중은 15.7%로 OECD 평균인 10%보다 1.5배 이상 높고, 재산세, 종부세 등을 포함한 자산세 역시 11.6%로 OECD 평균보다 무려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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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정월 대보름, ‘백세주’로 귀밝이술 하세요"2021.02.2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순당이 새해 첫 보름날인 오는 26일 ‘정월 대보름’에 즐기는 세시풍속인 ‘귀밝이술’로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데 적합한 우리나라 전통주를 추천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을 중요한 날로 여겼다. 약밥과 오곡밥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싸서 먹는 복쌈을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 식사 전에 데우지 않은 찬 술을 마시면 정신이 나고, 귀가 더 밝아지며, 그 해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해서 생겨난 풍속이다. 귀밝이술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마셨다. 다만 아이들은 입술에 술을 묻혀만 줬다. 귀밝이술을 마실 때 어른들은 ‘귀 밝아라, 눈 밝아라’라는 덕담을 한다. 귀밝이술은 아침 식전에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마시는 술이라 도수가 낮고 뒷맛이 깔끔한 전통 약주가 적합하다. 도수가 너무 높거나 거품이 있어 식전에 마시기 어려운 술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국민 전통주로 30년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은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건강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인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