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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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정월 대보름, ‘백세주’로 귀밝이술 하세요"2021.02.2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순당이 새해 첫 보름날인 오는 26일 ‘정월 대보름’에 즐기는 세시풍속인 ‘귀밝이술’로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데 적합한 우리나라 전통주를 추천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을 중요한 날로 여겼다. 약밥과 오곡밥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싸서 먹는 복쌈을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 식사 전에 데우지 않은 찬 술을 마시면 정신이 나고, 귀가 더 밝아지며, 그 해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해서 생겨난 풍속이다. 귀밝이술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마셨다. 다만 아이들은 입술에 술을 묻혀만 줬다. 귀밝이술을 마실 때 어른들은 ‘귀 밝아라, 눈 밝아라’라는 덕담을 한다. 귀밝이술은 아침 식전에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마시는 술이라 도수가 낮고 뒷맛이 깔끔한 전통 약주가 적합하다. 도수가 너무 높거나 거품이 있어 식전에 마시기 어려운 술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국민 전통주로 30년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은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건강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인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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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채용비리 간부 승진 논란 일파만파…노조 거센 반발2021.02.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정기인사에서 과거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들을 대거 승진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금감원 노조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정기인사에서 감사원 감사결과 채용비리에 연루돼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는 채 모 팀장을 부국장으로, 김 모 수석조사역을 팀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채 부국장의 경우 2014년 전문인력 경력직 채용 당시 임모 국회의원 아들에게 특혜를 줬다가 견책 징계를 받았다. 김 팀장은 채용비리 3건이 적발돼 정직 징계를 받은 바 있다. 2016년 신입사원 채용 중 김모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아들이 필기시험에서 불합격하자 채용 인원을 부당하게 늘려 합격시켰고, 학력을 허위 기재한 응시자를 탈락시키지 않고 면접에서 다른 지원자에 대한 세평을 조작해 합격시켰다. 또한 민원 처리 전문 직원을 채용할 때 특정 응시자의 면접점수를 조작하기도 했다. 이에 금감원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윤석헌 금감원장의 유일한 공헌이라면 교수가 관료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준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채용비리 연루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승진했다”며 “채용비리 여파로 무고한 직원들은 3년째 승급 제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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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PCR 검사 도입 코로나19 검사시간 2~4시간 단축2021.02.2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월 1일부터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 신속 코로나 검사 및 자체검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도립하면 기존에 최소 7시간 가량 소요되던 검사시간을 2~4시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우선 3월 1일부터 검사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는 신속 PCR 검사(LAMP 방식)가 도입된다. 신속 PCR 검사는 국내 식약처에서 정식 승인한 PCR 검사 기법으로, 검사 소요시간이 짧아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건강한 여객의 해외 입국을 위한 건강상태 확인 목적으로 권장되는 검사 방식이다. 신속 PCR 검사는 중국, 태국 등 일부 국가(2월 22일 기준)를 제외하고 해외 입국 시 일반 PCR 검사와 동일하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지난해 12월 오픈 당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PCR 검사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왔으나 3월 1일부터는 센터 자체에서 PCR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에 약 7시간 소요되던 검사시간은 4시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은 자체 PCR 검사 수행을 위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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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진출…아이티로에 투자2021.02.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신사업 벨류체인 확장의 일환으로 플랫폼 프로그램 개발 기업인 아이티로에 투자해 지분을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매입한 지분은 아이티로 전체 지분의 30%다. 이번 투자는 대우건설이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는 3번째 프로젝트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3월과 7월에 드론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아스트로엑스’와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기업인 ‘휴맥스EV’에 지분 투자를 한 바 있다. 아이티로는 2018년 설립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9년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개발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스마트빌리지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다수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홈 플랫폼은 아파트가 스스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음성 인식 기반의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연동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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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경주외동 1단지에 67호 어린이집 개원2021.02.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그룹이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단지내에 67호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이 어린이집은 오는 26일까지 등록을 받고 다음달 2일부터 등원을 시작한다. 정원은 총 80명이다. 부영그룹은 단지내 관리동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해당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 및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또 그룹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원장을 선발한다. 부모 및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보육행사, 우수 유기농 식자재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등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임대료가 없는 어린이집의 혜택을 원아와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알찬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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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유럽서 3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 수상2021.02.2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SK건설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PFI로부터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SK건설은 2018년 세계 최장 현수교를 건설하는 터키 차나칼레 교량·도로 사업, 2019년 한국기업이 최초로 참여한 서유럽 PPP인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에 이어 3년 연속 PFI의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됐다.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은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총연장 66㎞의 왕복 4∼6차로 순환도로와 교량 21개, 인터체인지 8개를 신설하는 카자흐스탄 최초의 인프라 PPP(해외 인프라 민관협력)사업이다. 총사업기간은 20년이며 공사기간 50개월, 운영기간 15년 10개월이다. SK건설은 알마티 순환도로를 준공하고 운영한 뒤 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방식으로 진행하며, 정부가 운영기간 중 확정 수입을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해 교통량 예측 실패에 따른 운영수입 변동 리스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SK건설은 한국도로공사, 터키 알랄코, 마크욜 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2018년 2월 카자흐스탄 산업인프라개발부와 알마티 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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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윈텍,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3
자동차 시트히터 전문 제조업체인 광진윈텍[090150]은 23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32% 오른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광진윈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진윈텍은 2019년 매출액 954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3%, 상위 8%에 해당된다. [그래프]광진윈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광진윈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8년 0원보다 12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3%를 기록했다. 광진윈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0원, 1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광진윈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광진윈텍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29 [지분변동공시]BNK투자증권4.39%p 증가,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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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타이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94% ↑2021.02.23
자동차용 고무제품 및 재생타이어 제조업체인 동아타이어[282690]는 23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5.94% 오른 1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아타이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타이어는 2019년 매출액 1560억원과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5.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아타이어 연간 실적 추이 동아타이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18년 47억원보다 32억원(6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2%를 기록했다. 동아타이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47억원, 7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동아타이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동아타이어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02 [지분변동공시]한국투자밸류-1.68%p 감소, 14.73%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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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주가 +4.1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3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인 GKL[114090]은 23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4.14% 오른 1만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GKL은 2019년 매출액 4908억원과 영업이익 9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8%,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GKL 연간 실적 추이 GKL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3억원으로 2018년 262억원보다 -29억원(-11.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3%를 기록했다. GKL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8억원, 262억원, 23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GKL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0일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GKL에 대해 "현 시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안좋은 순간이다. 카지노 주요 고객군인 중국인과 일본인이 백신 접종 이후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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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빚투에 가계빚 ‘눈덩이’…작년말 1726조 돌파2021.02.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4분기 가계빚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1726조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이 대출 규제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빚투‧영끌이 지속된 결과로 해석된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가계신용 잔액이 총 1726조1000억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가계신용 잔액은 전 분기보다 44조200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조8000억원의 증가폭을 보였던 것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높다. 특히 2016년 4분기 당시 전분기에서 46조1000억원이 증가했던 것을 고려하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증가액인 셈이다. 그 결과 지난해의 가계신용 증가규모는 총 12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63조6000억원 증가했던 것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 규모가 늘었다. 가계대출 증가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시작된다고 가정할 경우 우리 경제에 위험요소로 지목되기도 한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예금은행 증가폭이 역대 최대로 늘어났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증가폭도 확대됐다. 예금은행의 경우 주택 매매거래량 증가 등으로 주담대 증가폭이 확대됐다. 주택·주식자금 수요 등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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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상의 회장에 선출…"미래세대 위한 좋은 환경 구축"2021.02.2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상공회의소는 23일 화요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61세) SK그룹 회장을 제24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서울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서울상의 의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서울상의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야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최태원 회장은 다음달 24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함께 서울상의 회장단의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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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강,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7% ↑2021.02.23
선재 제조 및 유통업체인 고려제강[002240]은 23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17% 오른 1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고려제강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제강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늘어난 1조 639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8% 줄어든 3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1%,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고려제강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고려제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18년 60억원보다 63억원(10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7.2%를 기록했다. 고려제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고려제강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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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71% ↑2021.02.23
글리콜에테르 생산 등 정밀화학 제조업체인 한농화성[011500]은 2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5.71% 오른 1만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농화성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농화성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줄어든 204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0.8% 늘어난 1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상위 1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농화성 연간 실적 추이 한농화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18년 12억원보다 23억원(191.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한농화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한농화성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농화성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04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1만주))  - 01/29 최대주주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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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3.4% ↑2021.02.23
철강재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포스코강판[058430]은 23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23.4% 오른 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포스코강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오텍, 삼성에스디에스 등이 있다. [표]포스코강판 거래원 동향 포스코강판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줄어든 916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3.8% 줄어든 10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포스코강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18년 34억원보다 -15억원(-44.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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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7% ↑2021.02.23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인 파라다이스[034230]는 23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5.97% 오른 1만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파라다이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서연, LG생활건강우 등이 있다. [표]파라다이스 거래원 동향 파라다이스는 2019년 매출액 9794억원과 영업이익 5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2,05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24.4%(191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파라다이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8억원으로 2018년 13억원보다 75억원(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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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유경준, 해고 자유로워야 정규직 채용 가능…빨갱이 독재자 대통령의 교훈2021.02.2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율이 과거 정부보다 낮다며, 정규직 과보호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규직을 과도하게 보호하는 상황에서는 비정규직 보호만 외쳐서는 기업의 부담을 높여 역설적으로 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위축시킨다는 이유에서다. 유 의원의 제안은 타당성이 있는 주장이나, 사회안전망을 보강하고,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급여를 해소와 사회적 격차, 노동권 강화 등 다양한 숙제 또한 담고 있다. 정규직 전환 only, 노동격차 해법 아니다 유 의원이 자체적으로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바탕으로 역대 정권별 정규직 전환율을 추계한 결과 2017~2020년 사이 민간과 공공부문을 합한 평균 정규직 전환율은 10.7%로 이명박 정부 16.3%, 박근혜 정부 13.1%보다 낮은 수치라고 전했다. 같은 직장 내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율은 이보다 낮은 4.7%로, 이명박 정부 6.7%, 박근혜 정부 5.5%에 비하면 낮았다고 전했다. 연도별 정규직 전환율은 2006년 20%에 달하던 문재인 정부 들어서 2017·2018년 10.7%, 2019년 10.4%, 2020년 11.1%를 기록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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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아그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3
농약 및 비료 제조기업인 동방아그로[007590]는 23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11% 오른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5.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방아그로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늘어난 124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2% 늘어난 7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6%,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방아그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방아그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18년 14억원보다 10억원(71.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동방아그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동방아그로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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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 주가 +6.0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1.02.23
LCD TV 및 휴대폰 관련 부품 EMS 전문업체인 한국컴퓨터[054040]는 23일 오후 12시 1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17.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09% 오른 3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유진로봇, 에코마이스터 등이 있다. [표]한국컴퓨터 거래원 동향 한국컴퓨터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줄어든 110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한국컴퓨터 연간 실적 추이 한국컴퓨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8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4%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컴퓨터의 지난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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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바이오가 취득한 '미생물 이용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에 관한 특허' Q&A2021.02.2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엔바이오(대표 염규진)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토종 미생물을 활용하여 방사능 오염물질(Cs137)의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원천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세계 최초로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과 자연계에 존재하는 토종 미생물(native microorganisms)을 이용, 방사능 물질 발생 감마선을 저감하여 방사능 물질 처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원천기술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가 상용화될 경우 인류의 오랜 숙제인 방사능 오염지역 및 오염수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음은 코엔바이오가 최근 취득한 특허에 대해 Q&A로 자세히 알아봤다. 1. 이번 특허의 의미는 무엇인지? ▶미생물을 이용하여 방사능 물질을 제거한다는 것은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해외 논문 등을 통하여 주장되고 있으나, 대부분 미생물을 이용하여 방사능물질의 흡착, 농축 처리가 주된 메커니즘. 따라서 실제 실험으로 방사능 물질의 비방사능 물질로의 전환 처리와 그에 작용하는 미생물 균종에 대하여 정확히 규명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특허의 경우 실제 실험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방사능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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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바이오, 세계최초 토종미생물 이용한 방사능물질 제거기술 특허 취득2021.02.2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자본금 15억원에 불과한 비상장 바이오벤처기업인 ㈜코엔바이오(대표 염규진)가 인류의 오랜 숙제인 방사능물질 제거에 한걸음 다가가는 쾌거를 이뤘다. 23일 코엔바이오에 따르면, 동사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과 자연계에 존재하는 토종 미생물을 활용하여 방사능 오염물질인 세슘의 반감기를 자연상태보다 1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제거하는 원천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과학으로는 반감기가 30년인 세슘의 반감기를 인위적으로 줄이기 불가능한 점을 감안할 때, 동 특허가 상용화될 경우 인류의 오랜 숙제인 방사능 오염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허내용에 따르면, 세슘을 초고농도인 50,000 베크렐(Bq.)로 오염시킨 오염수에 토종 미생물 11종을 투입하여 세슘 오염수와 반응시킨 다음, 감마선량의 저감율을 측정하여 세슘의 반감기를 예측한 결과, 세슘의 반감기가 30년에서 108일로 자연상태보다 약 1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기염과 이중수소(Deuterium)를 첨가할 경우 효율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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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코퍼레이션, 주가 +7.94%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3
글로벌 브랜드 핸드백 OEM/ODM 제조업체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은 23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7.94% 오른 1만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제이에스코퍼레이션 일봉 차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1% 늘어난 253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7.8% 늘어난 1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2%,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5.3%(127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제이에스코퍼레이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18년 20억원보다 22억원(1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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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사회적 가치 창출"2021.02.2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하나금융그룹의 ESG 가치 경영 강화에 발맞춰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ESG 채권은 연기금, 금융권, ESG 펀드 등 국내 ESG 채권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3년만기 700억원, 4.5년만기 3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11월 첫 ESG 채권 2000억원을 발행한 이후 3개월만의 2차 발행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ESG 채권을 전액 3년 이상 장기 사채로 발행함으로써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 지원, 재난·재해 피해 고객 등 취약계층 금융 지원, 향후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젝트 등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의 금번 2차 ESG 채권 발행은 작년 11월 1차 발행에 이어 지속적으로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에 동참하기 위한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며 "올해안에 추가 ESG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공익 창출과 사업 다각화를 도모하고 향후 하나카드의 ESG 경영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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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실전 방불케하는 백신 접종 예행연습...‘백신 접종 임박’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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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주가 +6.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1.02.23
의약품의 원료 등의 제조 전문기업인 화일약품[061250]은 23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6.2% 오른 1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화일약품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108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4% 줄어든 4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화일약품 연간 실적 추이 화일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8년 15억원보다 -4억원(-2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6%를 기록했다. 화일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화일약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화일약품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22 [지분변동공시]다이노나(주) 외 2명 4.06%p 증가, 28.11% 보유  - 02/18 자기주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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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대상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세미나 무료 개최2021.02.2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해외 온라인 마켓 입점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진출 전략”을 주제로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웹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웹세미나는 인천본부세관, 인천시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인하대학교 및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 1위 플랫폼인“쇼피”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부내용은 △2021 동남아시아 마켓 인사이트 △동남아시아 K-제품 판매 트렌드 △쇼피 입점방식 및 지원 사항 △쇼피를 통한 마케팅 활용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웹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쇼피코리아 및 인천세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26일 웹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주소 및 사전 안내문을 개별 이메일을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 누리집또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