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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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 주가 +5.8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13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인 세진중공업[075580]은 13일 오후 1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81%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세진중공업의 2023년 매출액은 3848억으로 전년대비 -6.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36억으로 전년대비 34.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상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세진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세진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33억원보다 -8억원(-24.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7%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세진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5억원, 33억원, 2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세진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10일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진중공업에 대해 "조선업 호황을 가장 잘 설명하는 조선기자재 업체. 기대를 하회한 2Q24 실적, 조선사 주가 조정의 여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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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AI홈택스‧탈세포상금’ 예산 확보 나선다…내년 예산안 2조40억원2024.09.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강민수)이 내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528억원(2.7%) 늘린 2조4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 예산은 인건비‧기본경비가 76.8%를 차지하고, 사업예산은 20% 초중반 정도다. 예산증액 상당부분(384억원) 역시 경직성 비용인 인건비‧기본경비에서 늘어났다. 이건 내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률과 맞물려 가는 부분이기에 심의과정에서 삭감될 우려가 없다. 관건은 사업비 예산인데 올해는 2024년도 예산에서 깎인 탈세대응과 성실납세지원 예산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국세청은 2024년도 예산안에는 탈세대응예산과 성실납세 지원 예산을 깎아 국세행정지원과 체납징수 예산을 확보했었다, 내년 국세청이 역점추진하는 사업 예산은 AI 중심의 홈택스 고도화 예산(80억원), 디지털 취약계층 세금신고지원 사업(38억원), 탈세제보 포상금(211억원) 등이다. 지능형 홈택스 개편에는 홈택스 사용자 이용환경 개편, 신고서 자동채움 확대, 맞춤형 콘텐츠 확대, AI국세상담 전면 확대 등이 포함된다. 홈택스는 국민 10명 중 9명이 사용하고 1일 평균 방문횟수가 900만건 이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로 AI·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직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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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토리,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13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인 핑거스토리[417180]는 13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1.86%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핑거스토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핑거스토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늘어난 18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9.4% 늘어난 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5.8%(10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핑거스토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핑거스토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3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0%를 기록했다. 핑거스토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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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풍납전통시장‧구로시장에서 대활약2024.09.1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종탁)는 10일 송파구 풍납전통시장, 11일 구로구 구로시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각각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세무사회와 행정안전부, 그리고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세무사회‧지역세무사회가 마을세무사 제도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들이 함께 했다. 10일 송파구 풍납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사회공헌활동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 송파구청 최시열 기획재정국장이 풍납전통시장 상인회 이동형 회장에게 화재안전용품(숨수건)을 전달했으며, 한낮 기온이 섭씨 35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잠실지역세무사회(회장 박내천)와 송파지역세무사회(회장 피재황) ‘마을세무사’와 서울지방세무사회 홍보위원들이 풍납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풍납전통시장 상인회 고객지원센터 2층에서는 전통시장 상인과 이웃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금상담도 실시됐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우리 사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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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차한잔] 팬플룻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힘찬 도약2024.09.13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 24일간에 걸쳐 전국에서 열린 클래식 팬플루티스트 안드리아 키라와 (사)한국팬플룻협회의 팬플룻투어 공식 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안드리아 키라의 국내 팬플룻투어 일정에는 콘서트를 비롯하여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 특강(서울, 대전, 대구, 울산, 광주)과 10인의 전문 팬플룻연주자로 구성된 마스터클래스의 행사가 포함됐다. 특히 안드리아 키라와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는 이태리 피렌체의 일 트릴로 음악예술학교(Il Trillo Associazione Culturale Scuola di Musica ed Arte)의 디플로마 수료증까지 주어지는 등 만족도 높은 클래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팬애호가 800여명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각처에서 참여해 배움의 열정을 쏟아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연주자를 초청해 한달 가까운 기간동안 전국의 각 일정을 쉴 틈 없이 소화해야 하는데, 여러 난항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에 가까운 깔끔한 진행으로 업계에서는 성공적인 행사의 롤모델로 호평이 자자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해외의 우수한 팬플룻 연주자의 가르침으로 국내 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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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재발 방지책 의견 듣는다”…정부, 관련 법안 공정회 개최2024.09.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제2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유통업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유통업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티메프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9일 발표한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 및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관련 제도 개선안이다.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은 재화‧용역 거래를 중개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정산 기한 준수 및 대금 별도 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 골자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PG사의 미정산자금 전액(100%)에 대해 별도 관리 의무를 부과하고 PG사의 건전 경영 유도를 위한 실질적 관리‧감독 자치를 마련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공정위와 금융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검토하고 적극 반영해 조속한 입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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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2024 건설기술 공모전’ 개최2024.09.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벤처, 중소, 중견기업 및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건설분야 신공법, 신기술과 관련해 △건설 시공/공정/품질/원가 개선 기술, 건설자동화, OSC, 디지털기반 사업관리, 스마트 관제/안전 기술 등 △스마트건설 기술, 풍력, 수소, 수처리, 바이오가스화 기술 등 △친환경/에너지 기술이며 실증화 단계 또는 건설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건설기술을 주제로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9월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내부심사를 거쳐 10월에 수상작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 접수 방법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글로벌 홈페이지 내 홍보센터(공지 및 뉴스) 또는 팝업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술은 코오롱글로벌의 현장에 시범 도입하여 기술을 검증하고 성과가 입증된 기술에 대해 사업화 및 공동개발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종 3개 기술을 선정하고, 총 상금 규모는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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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팀,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3.33% ↑2024.09.13
전기차 배터리 열처리 전문기업인 나노팀[417010]은 13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13.33% 오른 1만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나노팀은 2023년 매출액 476억원과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8%, 영업이익은 89.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23.8%(9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나노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나노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를 기록했다. 나노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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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 강화 활동 전개2024.09.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DL건설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DL건설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전국 19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추락 예방 △고위험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 및 점검 등 기존의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 안전 강화 활동은 당사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현장 근무자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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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추석 맞아 중증장애 아동·청소년에 특식 제공2024.09.1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는 최근 자사 구성원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국 곳곳의 지역사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회사 구성원들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암사재활원에서 ‘LG전자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추석 맞이 특식 지원’ 행사를 열었다. 암사재활원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중증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의료 및 사회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암사재활원에 특식 제공, 가전제품 기부 및 사용법 교육, 어린이날 행사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암사재활원 소속 장애 아동·청소년 30여명과 식사를 함께하고 시설 곳곳의 환경 미화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LG전자에 따르면 특히 이번 활동은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기부메뉴’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1년 시작된 ‘기부메뉴’는 국내 전 사업장 사내 식당에서 짝수 달 두 번째 수요일마다 제공하는 원가를 낮춘 식단으로 임직원이 식단을 선택할 때마다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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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디지털혁신’ 잰걸음…실무진 직접 만난 진옥동 회장2024.09.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AI 및 데이터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신한금융은 전날 이같은 내용의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진 회장은 은행, 카드의 AI 및 데이터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디지털 혁신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진 회장은 “AI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직원들은 반복업무에서 벗어나 자산관리, 고객상담, 혁신서비스 기획 등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고객만족’이라는 더 큰 혁신과 성장을 목표로 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 임직원들 스스로 ‘비즈니스 디자이너’로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려나갈 미래를 위한 AI 및 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7월 개최된 하반기 경영포럼에서도 고객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며 그룹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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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기본형 건축비 6개월만에 3.3%↑…신규 아파트 분양가 오르나2024.09.1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서울 강남 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 및 용산구 등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산정시 적용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6개월 만에 3.3% 인상됐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택지비+기본형건축비+택지 가산비+건축 가산비)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는 매 6개월마다 정기(매년 3월 1일, 9월 15일)고시하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가 오름에 따라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토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당 기존 203만8000원에서 210만6000원으로 3.3% 오른다고 이날 정기 고시했다. 국토부측은 “레미콘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 등 영향으로 기본형 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 기준)가 이전 대비 3.3% 오른다”면서 “이번 기본형 건축비 인상 수치는 13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하고 실제 분양가격은 기본형 건축비에 따른 분양가 상한 내에서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상률은 2021년 9월 3.4%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본형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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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UDCA 1일 최대함량 60mg' 가넥트액 출시2024.09.1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동아제약, 'UDCA 1일 최대함량 60mg' 가넥트액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넥트액은 ‘간에 액트하다(작용하다)’의 줄임말로,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출시했다. 제품은 표준 제조기준 1일 최대함량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60mg와 베타인염산염 20mg을 첨가했다. 또한, 비타민B1, B2 성분을 생체 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과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으로 구성해 제품력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가넥트액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병 당 100ml 용량으로 성인 1일 1회 1병 복용이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넥트액은 업무, 회식 등 다양한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특성에 맞춰 한 병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UDCA와 고함량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현대인들의 일상에 가넥트액이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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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삼쩜삼 항고 기각에 '즉각 재항고'..."추가 고발도 고려"2024.09.1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고검(이하 “검찰”)이 지난 한국세무사회가 무자격 세무대리 등 세무사법 위반으로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이하에서 “삼쩜삼”)를 고발한 항고사건에서 11일 ‘기각’한 데 대해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즉각 재항고'에 삼쩜삼의 무분별한 유도광고, 알선 소개 등 세무사법 위반행위까지 추가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삼쩜삼은 2021년 3월 세무사도 아니면서 환급신고를 대행하는 등 세무사법에서 정하고 있는 “세무사가 아닌 자는 세무대리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한 불법세무대리, 세무대리를 타인에게 소개알선하고, 무자격 세무대리를 광고한 혐의로 고발되었는바, 이에 대해 검찰은 지난해 11월 불기소 처분을 한 데 대하여 세무사회는 서울고검에 항고한 바 있다. 세무사회는 항고를 통해, ▲납세자는 간편인증 회원가입만 할 뿐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소득자료 등의 접근과 스크랩핑, 신고서 작성 및 제출 행위는 모두 삼쩜삼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진행하고 있고, ▲소개 알선 금지 법령 제정 전에는 제휴 세무사와 수수료를 분배하던 삼쩜삼이 소개알선 금지 이후에는 탈법을 위해 수수료 아닌 플랫폼 유지비용으로 변경해 받고 있으며, ▲‘삼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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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 선정2024.09.1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종합가전·자동차·은행 등 15개 산업 분야의 총 4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지털고객경험지수조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협회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구매 전·중·후 단계에서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며 이후 ▲정보 품질(완전성·정확성 등) ▲시스템 품질(신뢰성·사용용이성 등) ▲개인화 요인(공감성·프라이버시)에 대한 경험 수준을 측정한다. 삼성전자측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구매 전 단계뿐 아니라 배송·설치와 사용정보 교육, 유지보수 관리 영역인 구매 후 단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특히 신뢰성, 완전성, 정보 품질, 최신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실제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채널에서 하나의 카테고리 내 다양한 모델들의 특징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비교하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제품별 주요 AI 기능의 활용 예시를 ‘AI 라이프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등 유용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제품 추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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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이브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03% ↑2024.09.13
전기차용 2차전지 부품 제조 업체인 삼기이브이[419050]는 1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5.03% 오른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기이브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2023년 매출액 942억원과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75.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삼기이브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기이브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2년 20억원보다 -6억원(-3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1%를 기록했다. 삼기이브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20억원, 1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삼기이브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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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9% ↑2024.09.13
압력솥, 냄비류 및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PN풍년[024940]은 1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6.9%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PN풍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줄어든 57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3% 늘어난 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PN풍년 연간 실적 추이 PN풍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1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0%를 기록했다. PN풍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PN풍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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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건식(전 삼표그룹 대표이사)씨 별세2024.09.13
▲ 고인 : 최건식(전 삼표그룹 대표·향년 76세) 씨 ▲ 별세 : 2024년 9월 12일 오전 7시9분 ▲ 빈소 :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 발인 : 2024년 9얼 15일 오전 6시45분 ▲ 전화 : 02-2225-1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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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홀딩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13
국내 내화물 제조업체인 CR홀딩스[000480]는 1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6.72%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CR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CR홀딩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늘어난 816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4.4% 늘어난 39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6%,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CR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CR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2년 42억원보다 -1억원(-2.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2%를 기록했다. CR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3억원, 42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CR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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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혁신처2024.09.13
◇일시 : 2024년 9월 13일 ◇ 부이사관 승진 ▲ 개방교류과장 김수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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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 나눔 기부2024.09.1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 13일 빗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에서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2년부터 분기마다 헌혈 행사를 진행, 지금까지 헌혈증서를 400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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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에프알,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55% ↑2024.09.13
무선복합시스템 개발 업체인 에치에프알[230240]은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7.55%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에치에프알은 2023년 매출액 1642억원과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5.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치에프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치에프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175억원보다 -163억원(-9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7%를 기록했다. 에치에프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에치에프알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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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2024.09.13
◇일시 : 2024년 9월 13일 ◇ 승진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강석연 ◇ 전보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안영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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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중소상공인 13만여명에 정산대금 3천여억원 조기 지급2024.09.1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은 13일 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상공인 판매자 13만여명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천여억원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마켓플레이스와 로켓그로스 판매자들의 이달 말 도래하는 정산대금 3천131억원을 이날 지급했다. 마켓플레이스는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오픈마켓이고 로켓그로스는 중소상공인이 상품 입고만 하면 보관, 포장, 재고관리, 배송, 반품을 일체 맡아주는 풀필먼트서비스이다.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12만여명과 로켓그로스 판매자 1만7천여명이 대상이다. 쿠팡은 명절을 전후해 원자재 대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산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쿠팡 중소상공인 판매자의 약 74%는 서울 외 지역에 있다.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총 거래금액은 지난 2022년 기준 9조1천800억원이다. 쿠팡 관계자는 "지역 중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이 쿠팡이 진정으로 성장하는 길"이라며 "앞으로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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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조손가정 265가구에 생활비 지원2024.09.1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13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 265가구에 200만원씩 총 5억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조손가정 지원사업은 2019년 주거환경개선 지원으로 시작해 올해 생활비 지원사업으로 개편됐다. 롯데장학재단은 전날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개최한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조손가정 구성원들을 롯데월드에도 초청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