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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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12.27
IT하드웨어 유통업체인 피씨디렉트[051380]는 27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8.24%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9.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삼성증권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토니모리, KT&G 등이 있다. [표]피씨디렉트 거래원 동향 피씨디렉트의 2021년 매출액은 3648억으로 전년대비 16.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88억으로 전년대비 173.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피씨디렉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피씨디렉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0년 17억원보다 27억원(158.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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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1.28% ↑2022.12.27
컴퓨터기기 및 카 인포테인먼트 제조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033320]은 27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21.28% 오른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6.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투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다이나믹디자인, 유니온 등이 있다. [표]제이씨현시스템 거래원 동향 제이씨현시스템의 2021년 매출액은 2654억으로 전년대비 10.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84억으로 전년대비 57.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상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이씨현시스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0년 36억원보다 5억원(13.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5%를 기록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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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79% ↑2022.12.27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휴니드[005870]는 27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3.79% 오른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휴니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휴니드는 2021년 매출액 2277억원과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25.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5%, 상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휴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휴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0년 16억원보다 29억원(181.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7%를 기록했다. 휴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6억원, 4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휴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휴니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30 [지분변동공시]AllianzGlobalI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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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3.77% ↑2022.12.27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 및 매거진 제작업체인 오리콤[010470]은 27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3.77% 오른 1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JP모건이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서울가스, TIGER Fn메타버스 등이 있다. [표]오리콤 거래원 동향 오리콤은 2021년 매출액 1574억원과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0%, 영업이익은 540.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에 해당된다. [그래프]오리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리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0년 3억원보다 21억원(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2%를 기록했다. 오리콤의 지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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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무역협회 신규선임 및 전보2022.12.27
◇일시 : 2022년 12월 27일자 ◇ 신규 선임 ▲ DX추진실장 윤용 ▲ 스타트업성장지원실장 김미경 ▲ 취업연수실장 김선정 ▲ 울산지역본부장 박선민 ◇ 전보 ▲ 감사실장 고범서 ▲ 자산경영실장 윤정열 ▲ 인사총무실장 박민영 ▲ 재무회계실장 김정철 ▲ 물류서비스실장 주동필 ▲ 국제협력실장 박선경 ▲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 글로벌연수실장 김용태 ▲ FTA기업지원실장 홍사교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동원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상준 ▲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배길수 ▲ 충북지역본부장 박세범 ▲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박경진 ▲ 뉴욕지부장 이준봉 ▲ 베이징지부장 심윤섭 ▲ 호치민지부장 이정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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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12.27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인 한빛소프트[047080]는 27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7.59%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와 중기 모두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캔들패턴(상승반전형),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한빛소프트 일봉 차트 한빛소프트의 2021년 매출액은 641억으로 전년대비 12.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억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하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빛소프트 연간 실적 추이 한빛소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0년 23억원보다 -4억원(-17.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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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증권2022.12.27
◇일시 : 2022년 12월 27일자 ◇ 부사장 ▲ 임상수 WM그룹장 ▲ 성영수 IB그룹장(하나은행 CIB그룹장 겸직) ▲ 김희대 CCRO ▲ 이철호 준법감시인 ◇ 상무 ▲ 강동우 경영관리그룹장 ▲ 송인범 WM지원본부장 ▲ 이동영 법인영업본부장 ▲ 이병철 WM영업본부장 ▲ 최원영 디지털본부장 ▲ 김영근 개발금융본부장 ▲ 김은석 투자심사본부장 ▲ 김형건 경영지원본부장 ▲ 명재영 부동산금융본부장 ▲ 안창국 IPS본부장 ▲ 이상호 주식본부장 ▲ 갈상면 ESG본부장 ▲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 ▲ 이은희 경영관리본부장 ▲ 강희정 감사실장 ▲ 박태규 IB기획실장 ◇ 상무대우 ▲ 임도균 글로벌본부장 ▲ 김도일 IB솔루션1실장 ▲ 이동혁 글로벌마켓운용실장 ▲ 권영제 파생상품실장 ◇ 부서장 ▲ 이세진 빅데이터사업팀장 ▲ 김시훈 업무혁신팀장 ▲ 이형석 부동산금융1실장 ▲ 김귀재 개발금융3실장 ▲ 박지훈 투자금융2실장 ▲ 민환식 델타원솔루션실장 ▲ 박주현 외화운용실장 ▲ 임완수 글로벌전략팀장 ▲ 유태경 ESG기획팀장 ▲ 백창훈 홍보팀장 ▲ 서주희 종합리스크관리팀장 ▲ 권영필 투자심사2팀장 ▲ 이현석 법무2팀장 ▲ 최강윤 강남금융센터장 ▲ 최현정 광주금융센터장 ▲ 황순배 미금역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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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주가 +5.1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12.27
화장품,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인 대봉엘에스[078140]는 27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5.13% 오른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봉엘에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삼성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씨앤씨인터내셔널, 알서포트 등이 있다. [표]대봉엘에스 거래원 동향 대봉엘에스는 2021년 매출액 830억원과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9.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8.8%(67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봉엘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봉엘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0년 13억원보다 9억원(69.2%)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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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2개 금융사와 손잡고 구세군에 성금 14억원 전달2022.12.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과 22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27일 금감원은 22개 금융회사와 함께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4억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면 성금 전달식이었다. 아름다운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돼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에는 각 참여기관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동참하면서 역대 최고 모금액이 모였다. 2019년 13억4000만원, 2020년 13억1000만원, 2021년 13억원, 2022년 14억원이 모금됐다. 구세군은 금융권이 기부한 성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해 영세가정 등에 전달하고, 동시에 낙후 복지시설 리모델링과 위기가정 긴급 생계비 지원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여해 “오늘 금융권이 실천하는 나눔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이 뜻 깊은 나눔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금융권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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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17% ↑2022.12.27
색조화장품 전문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클리오[237880]는 27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0.17% 오른 1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클리오의 2021년 매출액은 2327억으로 전년대비 6.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39억으로 전년대비 123.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상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클리오 연간 실적 추이 클리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20년 34억원보다 -2억원(-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를 기록했다. 클리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7억원, 34억원, 3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클리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일 박은정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리오에 대해 "2023년 지역별 밸런스 있는 성장이 기대. 1) 미국은 아마존에 이어 타겟 온라인으로의 채널 추가 확장, 스킨 케어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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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승진 및 전보2022.12.27
◇일시 : 2022년 12월 27일자 ◇ 본부장 승진 ▲ 경영기획본부 서용원 ▲ 전략산업본부 한승엽 ◇ 단장 승진 ▲산업기술정책단 조용범 ▲디지털혁신단 하석호 ▲첨단산업단 봉충종 ▲융합산업단 성우석 ◇ 팀장 승진 ▲ 윤리청렴팀 송태영 ▲ 산업기술정책기획팀 전준표 ▲ 글로벌R&D협력팀 정찬혁 ▲ 범부처RCMS운영팀 김희연 ▲ 성과조사분석팀 전영건 ▲ 기업성장팀 이건재 ▲ 전자디스플레이팀 김짐 ◇ 본부장 전보 ▲ 산업기술혁신본부 한종석 ▲ 혁신성장공급망본부 강기원 ◇ 단장 전보 ▲ 혁신성장단 장종찬 ▲ 공급망산업단 김장엽 ▲ 주력산업단 김성호 ◇ 팀장 전보 ▲ 재무회계팀 이성욱 ▲ 안전환경상생협력팀 김용국 ▲ 사업기획혁신팀 이정우 ▲ 디지털전환팀 최새봄 ▲ 정보보안팀 송승익 ▲ 사업총괄팀 이강우 ▲ 법무정산팀 이승희 ▲ 공급망탄소중립팀 이재득 ▲ 소재부품전략팀 정민하 ▲ 철강세라믹팀 정지인 ▲ 섬유탄소나노팀 이용상 ▲ 화학산업팀 박재용 ▲ 미래자동차팀 윤승진 ▲ 항공조선팀 박용수 ▲ 미래반도체팀 김병재 ▲ 바이오헬스팀 차혜선 ▲ 엔지니어링디자인팀 장근영 ▲ 표준인증팀 권욱향 ▲ 도전혁신팀 박경진 ▲ 재난안전사업팀 임강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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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건지출 증가속도 OECD 중 가장 빨라..."중앙정부 부담, 지방보다 커"2022.12.27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한국의 보건지출 증가 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중앙정부의 부담은 지방정부보다 크다는 분석도 잇따랐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7일 발간한 조세재정브리프 '보건지출의 장기적 증가에 대한 중앙·지방 간 재정관계 함의'에서 OECD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조세연은 "한국의 보건 지출 증가율 전망은 분석 대상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이며, 실질 기준 연간 4%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1%대에 그치는 데 비해 보건 지출 증가율이 더 높은 것이다. 반면 OECD 33개 회원국의 연간 보건 지출 증가율은 평균 2.7%로 예상됐다. OECD 평균 실질 경제 성장률은 1.5%였다. 조세연은 "한국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에 대해 보건 지출 증가 속도가 수입 증가와 비교해 상당히 빠른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중앙정부의 재정 압박이 지방에 비해 상당히 높은 국가에 속한다"고 분석했다. 중앙정부의 보건 지출이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수입 구조 차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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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신용평가 전보2022.12.27
◇일시 : 2022년 12월 27일자 ◇ 전보 ▲ C&C총괄본부장 겸 기업RM본부장 박상용 ▲ 금융공공·구조화RM본부장 김형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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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만 나이 통일’ 시행…금융당국 “금융소비자에 영향 없을 것”2022.12.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만 나이 사용 통일’ 관련 금융소비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27일 금감원은 전 국민이 ‘만 나이 사용 통일’을 위한 민법과 행정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지난 8일 의결돼 내년 6월 시행됨에 따라 금융 유관 협회들과 만나 연령 관련 규제 현황을 점검하는 등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 관련 법령 및 규정에서는 만 나이를 명시하고 있거나, 명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민법상 기간 규정에 따라 만 나이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권 업무나 금융소비자에게 미칠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게 금감원 측 설명이다. 은행권 고령소비자 보호지침, 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한도 부여에 관한 모범규준, 저축은행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약관 등에선 이미 만 나이를 명시하고 있다. 만 나이를 명시하지 않은 ‘은행권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내부통제 모범규준’이나 ‘금융투자업권 방무판매 모범규준’, ‘손해보험 광고선전에 관한 운영세칙’ 등의 경우에도 65세 이상 또는 30세 미만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향후 금감원은 ‘만 나이 금융불편 상담센터’를 운영해 개정안의 안정적인 금융권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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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04% ↑2022.12.27
경쟁력을 보유한 피스톤 생산업체인 동양피스톤[092780]은 27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3.04% 오른 4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3.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센코, QV 인버스 레버리지 S&P500 ETN 등이 있다. [표]동양피스톤 거래원 동향 동양피스톤의 2021년 매출액은 3546억으로 전년대비 10.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03억으로 전년대비 502.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상위 8%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양피스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양피스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0년 8억원보다 11억원(13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8%를 기록했다. 동양피스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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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관광공사 임원선임 및 전보2022.12.27
◇일시 : 2022년 12월 27일자 ◇ 임원 선임 ▲ 부사장·관광산업본부장 이재환 ◇ 전보 ▲ 관광디지털본부장 이학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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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47% ↑2022.12.27
치료제 중심의 의약품 제조/판매업체인 팜젠사이언스[004720]는 27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7.47%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팜젠사이언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메릴린치,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8%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유수홀딩스, 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이 있다. [표]팜젠사이언스 거래원 동향 팜젠사이언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7% 늘어난 109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어 -5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하위 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팜젠사이언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5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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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중공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12.27
자동차 동력장치 및 공작기계, 방위산업 제품 전문 제조하는 기업인 SNT중공업[003570]은 27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12.94% 오른 1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8.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NT중공업의 2021년 매출액은 3360억으로 전년대비 1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06억으로 전년대비 51.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5%, 상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SNT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NT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9억원으로 2020년 48억원보다 171억원(35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1%를 기록했다. SNT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1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SNT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30일 나승두 SK증권 애널리스트는 SNT중공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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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스타벅스의 '숲 가꾸기'2022.12.27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 활동을 통해 1700평의 숲을 가꿨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전국 23개 숲과 공원 환경을 정화하는 ‘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통해 한해동안 식재한 교목, 관목, 초화는 6472주로, 가꾼 숲과 공원의 공간은 1700여평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0개의 숲을 방문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개점 23주년을 맞아 23개 숲으로 규모를 늘려 공원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공원돌보미 캠페인에는 총 327명의 파트너가 참여해 98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우향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은 “도시숲은 나날이 빈번해지는 폭염과 홍수 그리고 가뭄 등의 재난을 방지하며, 도시에 심는 나무는 공기의 대기질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인간과 동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산소로 전환시켜주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영 스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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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전일 대비 +5.8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12.27
염모제 및 헤어케어 전문 제조, 유통업체인 세화피앤씨[252500]는 27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86% 오른 1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세화피앤씨 일봉 차트 세화피앤씨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늘어난 39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2% 늘어난 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세화피앤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세화피앤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0년 7억원보다 3억원(42.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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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함영주式 조직개편…3인 부회장 체제로 ‘선택과 집중’2022.12.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3인 부회장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하나은행장에서 물러나는 박성호 행장과 차기 하나증권 사장으로 내정된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을 새로 부회장에 신규 선임하면서 이은형, 박성호, 강성묵의 3인 부회장 체제를 마련했다. 전문성을 갖춘 부회장 중심의 책임경영으로 신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응하겠다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복안이 반영된 결정으로 해석된다. 27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박성호 하나은행장을 미래성장전략‧그룹전략‧그룹디지털 담담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후보자는 그룹개인금융‧그룹자산관리‧그룹CIB‧그룹지원 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은형 부회장은 기존과 같이 그룹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역할을 이어나간다. 하나금융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금융 혁신과 글로벌 위상 제고, 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3대 전략을 추진한다. 박 부회장은 그룹의 디지털 개척과 신성장 기회 발굴을 담당할 예정으로 그 산하에 전략부문과 디지털부문, 미래성장전략부문을 뒀다. 강 부회장은 전략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관계사의 경영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포지션이다. 이 부회장 산하에는 글로벌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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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10주간 해외직구 특별단속...'810억원 규모' 불법행위 적발2022.12.27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관세청이 10주간 위해물품 반입 및 해외직구 악용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범칙금액 810억원 규모에 달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70%, 금액은 182% 증가한 규모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주간,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및 해외직구 악용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범칙금액 총 810억원 규모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으로 총 97개 업체, 범칙금액 810억원 규모의 불법행위를 적발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70%(57건→97건), 금액은 182%(287억→810억) 증가한 규모다. 주요 적발유형은 ▲안전위해물품 불법수입 57개 업체, 511억원 ▲타인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24개 업체, 185억원 ▲구매대행업자가 소비자로부터 받은 관세·부가세를 착복한 행위 6개 업체, 140억원 등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식품·의약품·화장품(415억원), 가방·신발 등 잡화류(139억원), 전기·전자제품(79억원), 운동·레저용품·완구류(47억원) 등이 적발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이 중국의 광군제(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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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우키움그룹 대표이사 임명2022.12.27
◇일시 : 2022년 12월 27일자 ◇ 대표이사 임명 <키움예스저축은행> ▲ 사장 허흥범 <키움저축은행> ▲ 부사장 임경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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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과이불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정치권...새해엔 어떨까?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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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보안사고 책임 더 무겁게…‘목표‧원칙→사후책임’ 중심2022.12.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보안 체계를 구축하지 않거나 보안사고를 내는 금융회사와 전자금융 거래업체에 대한 사후 책임을 강화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 중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IT보안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금융보안 규율체계 정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안규제 선진화 로드맵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논의한 금융보안규제 선진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급변하는 정보통신(IT) 환경을 신속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미시적, 사전통제적 성격의 기존 금융보안 규제를 수정해 금융사가 보안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보안사고 발생시 사후책임을 강화하겠단 취지다. 먼저 금융위는 보안규제 정비를 목표 및 원칙 중심에서 사후책임 중심으로 전환한다.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에 인력‧조직‧예산, 내부책임, 시스템보안, 데이터 보호 등 금융보안의 주요 원칙과 목표를 명시하고 세부사항을 폐지한다. 기술적이고 세부적인 보안규정은 가이드라인이나 해설서 등으로 전환한다. 만약 금융회사나 전금업자가 자율보안체계를 구축하지 않거나 보안사고가 발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