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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통위 통화방향 전문]2015.02.17
(조세금융신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견실한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미약하나마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으나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둔화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스 채무재조정 관련 불확실성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석유제품 등의 단가하락에 크게 기인하여 감소하고 내수의 회복이 미약하였으며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여전히 부진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나 GDP갭의 마이너스 상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1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었으나 석유류 제외 공업제품가격의 오름폭이 커지면서 전월과 같은 0.8%를 나타내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1.6%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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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네달 연속 2.00% 동결2015.02.17
한국은행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기준금리가 2.00%로 네달 연속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17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급증하는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섣불리 금리를 추가로 내리면 저금리와 부동산금융 규제 완화로 급증세를 보인 가계부채가 더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가계부채는 작년 1∼7월만 해도 월평균 3조4천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작년 8월 초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를 기점으로 증가 속도가 두 배로 빨라졌다. 작년 8∼11월 가계대출은 월평균 6조8천억원 증가했다.정부가 연 1%대 저금리의 수익공유형 주택대출을 도입한 상황에서 금리가 추가 인하되면 가계부채가 더 급속히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최근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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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에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2015.02.17
(조세금융신문)차기 금융위원장에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이 내정됐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개각을 발표하면서 임 회장을 신임 금융위원장에 선임할 계획이다.임 신임 위원장은 제2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13년 6월부터 농협금융지주 회장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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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동결, 답변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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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주열 총재 "물가상승률, 낮은 수준 유지 후 하반기에 점차 오를 것"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낮은 수준을 이어가다가 하반기 이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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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동결, 배경 설명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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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자간담회 갖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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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월 금통위 기준금리 2% 동결...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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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 열린 한국은행2015.02.17
(조세금융신문)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위원들이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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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통위 전체회의, 회의 준비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회의 자료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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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통위 전체회의, 밝은 표정의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밝은 표정으로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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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월 금융통화위원회, 입장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2015.02.17
(조세금융신문)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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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우리경제의 가장 시급한 문제?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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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감원 부원장보 승진 및 조직개편 단행2015.02.15
(조세금융신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3개월 만에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전격 마무리했다. 15일 금감원은 부원장보 5명과 전문심의위원 1명 등 총 6명의 신임 임원 명단과 IT·금융정보보호단에 ‘전자금융팀’을 두어 핀테크 활성화를 지원하는 조직개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번 인사에서는 김영기 감독총괄국장(업무총괄), 권순찬 기획검사국 선임국장(보험), 양현근 기획조정국장(은행·비은행 감독), 이상구 총무국장(은행·비은행 검사), 조두영 특별조사국장(공시·조사)이 각각 부원장보로 승진됐다. 그리고 회계 담당 전문심의위원으로는 박희춘 회계감독1국장이 임명됐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업무총괄 부원장보인 김영기 감독총괄국장은 안동중앙고와 영남대 경영학과·성균관대 경영학 박사를 거치고 1999년 금감원에서 일했다. <!--[if !supportEmptyPa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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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축사하는 신제윤 금융위원장2015.02.13
(조세금융신문) '은행 혁신성평가 세미나'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은행 혁신성평가 세미나'는 대출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신생기업에 대한 기회를 부여하고 기술 금융 평가를 통해 기술 신용 대출 및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자리로 이날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편 국내 은행의 혁신성 제고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는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