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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남미에 관세행정 경험 및 모범 사례 전파"2015.05.11
관세청이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중남미 관세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낙회(왼쪽부터 다섯번째) 관세청장이 중남미 관세청장들과 대화 나누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중남미 관세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타결된 '세계무역기구(WTO) 무역원활화협정(TFA)의 이행을 통한 무역원활화‘를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에는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도미나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등 중남미 12개국 관세청 청·차장&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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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일자리창출 기업에 1년간 관세조사 면제"2015.05.1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은 1년간 관세조사를 받지 않을 전망이다. 관세청은 정부의 일자리창출 등 정책의 실효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세조사 유예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11일부터 4주간 기업의 일자리 창출 계획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관세청은 지난해 수입금액이 1억 불 이하인 법인 중 수출비중이 70%이상인 제조기업이 올해 일정규모 이상 일자리 창출계획이 있는 경우 1년간 관세조사를 유예한다. 이를 위해서는 작년 수입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고용 비율이 1천만 불 미만 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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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어버이날 맞아 ‘효사랑 실천’ 행사 가져2015.05.08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인 인천 연수구 청량로 소재 인천영락원을 방문해 ‘효(孝)사랑 실천’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인 인천 연수구 청량로 소재 인천영락원을 방문해 ‘효(孝)사랑 실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차두삼 인천세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자발적인 모금으로 의료용품 및 목욕용품 등 어르신들께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성금을 기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 세관장은 “효를 통한 따뜻한 마음이 정착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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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보세화물·보세창고특허 개선 토론회 실시2015.05.08
인천본부세관은 7일 인천세관에서 물류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7일 인천세관에서 한국관세물류협회, 인천물류창고업협회, 보세창고, 보세운송업체 등 물류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보세화물 및 보세창고특허 운영 관련 규제개선 과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보수작업 신청(승인)절차 생략 확대 ▲복합물류 보세창고의 물류촉진을 위한 세부 조치사항 필요 ▲보세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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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46억원 상당 마약밀수입 적발…사상 최대 실적2015.05.08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올해 1분기에 국제우편·특송 등 화물을 이용한 마약류 시가 46억원 상당(69건, 3.6톤)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중량기준으로 우리나라 마약 적발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금액은 1789% 증가한 것이다. 1분기 항공화물 이용 마약류 밀수의 주요 특징은 국내에서 적발되지 않았던 식물성 신종마약인 카트(KHAT)가 수입화물로 밀반입 되었다는 점이다. 세관은 지난 3월 카트 3.6톤을 ‘헤나’로 위장해 케냐로부터 밀수입 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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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가정의 달 맞아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2015.05.08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부산경남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세관은 지난 1일 부산시 서구 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체육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양 기관은 직원과 소외계층 아동이 함께 팀을 만들어 축구와 피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하는 등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7일에는 홀로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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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세관 '찾아가는 FTA 이동센터'와 컨설팅 행사 실시2015.05.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속초세관(세관장 박계하) ‘YES FTA 차이나센터’는 7일 관내 중소수출입 업체의 한-중 FTA 활용 지원을 위한 컨설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YES FTA 이동센터’와 공동 실시한 것으로, 한-중 FTA 활용을 원하는 신청 업체 및 현장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속초시 제조 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인 대포 농공단지를 찾아 컨설팅 제공하였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한․중 FTA 등 FTA 활용 지원 및 해외 통관 애로 해소 등 기업 실정에 맞는 1:1 현장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여 전문 인력이 부족한 지역내 중소업체를 지원하였다. 한편, ‘속초세관 YES FTA 차이나센터’는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하여, FTA 활용 경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업체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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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행정시스템(UNI-PASS) 해외 시장 개척 나서2015.05.07
6일(현지시각) 바하마 프리포트에서 열린 '2015 WCO 정보기술회의 및 전시회'에서 이돈현 관세청 차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한국형 관세행정시스템(UNI-PASS)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관세청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바하마 프리포트에서 ‘정보기술을 통한 협력 확대’를 주제로 열린 ‘2015 세계관세기구 정보기술회의 및 전시회(WCO IT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세계관세기구(WCO), 세계은행(World Bank), 유럽연합(UN) 등 국제기구와 회원국 관세청, 국제 정보기술(IT) 업체 등 약 5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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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통관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스템 구축2015.05.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은 수출입화물․해외여행자 등의 통관과정에서 수집된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7일부터 운영한다. 개인정보통합관제시스템은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관세청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개인정보 유출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구축된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관세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개인정보에 대한 열람‧휴대용 저장매체 복사‧전자우편 발송 등 유출 위험수준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서, 직원들의 관리 소홀 및 부주의로 인한 외부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관세청의 설명이다.관세청은 그 동안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의 사례를 연구하고, 전문가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이 시스템을 시범운영해 왔고, 4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련규정과 시스템 운영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관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개인정보는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스템 구축 기술은 다른 기관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관세청의 개인정보통합관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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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유니세프, 해외여행자 대상 '사랑의 모금' 1억원 돌파2015.05.06
관세청이 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사랑의 모금 전달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왼쪽 첫번째), unicef한국위원회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안성기 친선대사(오른쪽 첫번째), 여행자 가족(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진행해 모금한 5천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관세청이 유니세프와 2003년부터 12년간 함께 추진해온 사업으로 2005년, 2006년, 2009년, 2012년 네 차례 모금 전달행사를 통해 5천만원을 전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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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세청-기업은행, 수출기업 금융지원 MOU 체결2015.05.06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과 기업은행이 6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성실무역업체(AEO) 공인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가운데, 권선주 기업은행장(좌)과 김낙회 관세청장(우)이 양해각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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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수출기업 금융지원 확대된다2015.05.06
권선주 기업은행장(좌)과 김낙회 관세청장(우)이 양해각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6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기업은행과 성실무역업체(AEO) 공인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AEO는 제도는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수출입과정에서 신속통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이날 양해각서는 기업은행이 AEO 공인 및 FTA 활용과 관련해 관세청이 추천한 수출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관세청은 기업은행에게 '중소 수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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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코엑스로 찾아간 ‘YES FTA 센터’2015.04.30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세청의 '찾아가는 YES-FTA Center'부스에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올해 관세청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YES FTA 센터’가 코엑스를 방문했다.'정부3.0' 정책을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부3.0 체험마당' 행사가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관세청은 행사장 내 ‘찾아가는 YES FTA 센터’를 운영해 수출기업을 위한 ‘한·중 FTA 특별지원 서비스’ 및 ‘FTA 맞춤형 서비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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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섬유류 수출기업 FTA 원산지 검증 간담회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30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섬유‧직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과 수출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섬유산업은 협정별로 원산지기준이 서로 달라 FTA 체제하에서 원산지 관리가 어려운 산업분야 중 하나로서, 이번 간담회는 섬유산업연합회, 섬유직물 수출기업 등 13개 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활용 및 원산지검증에 대한 섬유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 협력 하에 최선의 대응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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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15년 1분기 FTA 무역리포트’ 발간2015.04.30
무역 리포트 표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자유무역협정(FTA) 특혜 활용에 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FTA 무역 리포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자료는 우리나라의 FTA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전체 ‘FTA 무역 현황 및 성과’와 전체 특혜 교역량 및 각 협정별 특정 품목의 교역량을 ‘교역지도’ 형태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또, ‘협정별·산업별 FTA 무역 동향 분석’과, 이를 토대로 한 시사점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