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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인천세무회장, 인천시 주최 마을세무사 위촉식 참석2024.02.0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은 지난 2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인천지역 마을세무사 위촉식에 참석해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소속 회원들과 만나 격려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지역 제5기 신규 마을세무사 21명과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 박종렬 홍보이사를 초청해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세무사들의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와 마을세무사 운영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인천지방회 임원과 제5기 마을세무사로 새로 위촉된 세무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경제적 여건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힘든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로 봉사와 헌신을 마다않고 실천해주시는 마을세무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 또 “인천시는 올해 시정 방향을 ‘부인안민(富仁安民)’으로 정해 ‘인천을 풍요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다”며, “마을세무사도 시정 방향의 목표를 함께 공감하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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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 신임 부회장에 임승룡 세무사 선임2024.02.0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 1월 30일 2023회계연도 제5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임승룡 세무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임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등 오래전부터 쌓아 온 회무경험을 나누면서 임 회장님과 함께 회원여러분들과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무를 펼치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공석중인 조세제도연구위원장에 김대호 세무사(등록번호 34942)를 임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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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 설명절 맞아 ‘사랑의 밥퍼' 봉사2024.02.0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2월 1일 청량리역 다일공동체에서 운영중인 ‘사랑의 밥퍼본부’에서 우리 사회 이웃 45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봉사’를 실시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시작된 밥상공동체로서 1999년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설립되면서 무의탁노인, 노숙인,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밥퍼 봉사활동에는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김신언 총무이사, 장지욱 회원이사, 신철 연수이사, 송영관 연구이사, 양서향 업무이사, 김유나 홍보이사, 경준호 국제이사 등 상임이사들과 피재황 송파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나눔과 사랑의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서울지방회 소속 회원 등 17명이 함께 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봉사단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다음주에 진행되는 떡국 배식을 위해 떡국떡 썰기 등 재료 준비를 도왔으며, 무료 급식을 위해 직접 밥, 국, 반찬 등을 마련하고 어르신들께 손수 점심을 나눠 드리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임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저희들이) 정성을 다해 따뜻한 식사를 마련했으니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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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활동2024.02.0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설 명절을 맞아 1일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 위치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사랑의 빨간 밥차를 찾아 어려운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인천지방회는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이날 인천지방회가 찾은 ‘사랑의 빨간 밥차’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 8회 이상 노숙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찾아가서 무료로 제공하는 대형 밥차로 2006년 설립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인천지방회 임직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부평역 사랑의 빨간 밥차를 찾은 홀몸어르신, 노숙인, 소외계층 등 약 300여 여명을 위해 천막 및 식사테이블 설치, 떡국 배식과 뒷정리까지 책임지며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은 지원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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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이승목·임슬기 외국변호사 영입 ‘글로벌 기업‧로펌 출신’2024.02.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가 5일 이승목 외국변호사(미국 오하이오‧캘리포니아‧뉴욕 주, 미국 특허청)와 임슬기 외국변호사(미국 워싱턴 D.C., 영국 잉글랜드‧웨일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목 외국변호사는 UCLA(화학공학‧생물학),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the Procter & Gamble Co.·Baker Botts·Dergosits & Noah 등 미국의 IP 전문 로펌에서 근무했다. 이밖에 삼성전자 책임변호사로 IP 전략 및 분쟁대응 업무 총괄, 법무법인 율촌 IP전략팀 등 28년 동안 각종 국제분쟁과 IP거래 및 기술 실사, 소송 대응 경험 경력을 쌓았다. 임슬기 외국변호사는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 자격과 영국 잉글랜드‧웨일스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한국 코카콜라와 아마존 웹서비시즈코리아 사내변호사에서 금융규제, 기업법무, 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 분야 이력을 쌓았다. 태평양은 “이번 영입을 통해 태평양의 해외 분쟁‧규제 대응 경쟁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영입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분쟁‧규제 이슈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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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테크윌, 웹케시와 '세무분야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2024.02.01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더존테크윌(대표 김진호)은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웹케시 강원주 대표, 더존테크윌 김진호 대표를 비롯한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더존테크윌과 웹케시는 각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한다. 웹케시는 자금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양사는 보유한 조세 분야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세무사 및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세무대리인과 중소기업 경리 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 제고 및 소요 시간 감축 등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 회사는 사업 전반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하고, 공동마케팅을 펼쳐 세무 시장 내 경쟁력을 극대화해 갈 계획이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와 더존테크윌 김진호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양사의 강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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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사랑 듬뿍 '쌀과 떡 후원'2024.02.01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설날을 맞아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랑의 쌀과 떡국 떡 후원 및 배식 봉사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33대 집행부가 출범하자마자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전통시장 세무상담과 장보기 행사’로 큰 호평을 받았던 한국세무사회가 31일,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와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백미 쌀 400kg과 떡국 떡을 후원하고 떡국 배식 및 설거지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최시헌·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김연정 연구이사, 양한규 홍보이사, 김미화 감리이사 등이, 국세동우회에서는 전형수 회장, 황선의 단장, 방기천·이종탁·이용연 부단장, 최용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는 공공성 높은 세무전문가로서 책상머리 이론이 아니라 실사구시로, 사무실이 아니라 국민 생활 현장을 찾아 경제적, 사회적 약자인 국민과 중소기업을 지키고 어려움을 함께해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전문가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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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대구세무사회장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실천2024.01.31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국세무사회 및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후원행사에 동참했다. 31일 대구세무사회에 따르면 이재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30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재만 회장은 “제 고향인 이곳에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국가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재만 회장은 청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도 기탁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재만 회장을 비롯해 서정철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이광욱 연수이사, 정호철 연구이사, 이종욱 국제이사, 김중경 청도군 마을세무사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대구세무사회 회관에서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 행사의 성금 전달식을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해 전달하기도 했다. 대구·경북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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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前총재)2024.01.2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뜻하지 않은 제의 ‘자유·지성·우리 국가의 안전’ (라이온스의 약어·슬로건, ‘L’iberty, ‘I’ntelligence, ‘O’ur ‘N’ation's ‘S’afety)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브룩 22번가. 국제 라이온스 협회는 210여 개 국가에서 4만 9000개 지역회(클럽), 14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세계적인 봉사 단체다. 라이온스는 1차 세계대전 시절, 빈곤으로 무너지는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해 사회 명망가들이 손을 잡은 것이 그 시작이었으며, 한국도 6·25전쟁을 겪은 지 6년 후인 1959년 조직됐다. 전쟁의 화마에서 하루라도 빨리 일어나려는 듯 한국의 라이온스들은 빠르게 늘어났다. 한국은 오늘날, 회원 7만 명을 보유한 세계 4위, 동아시아 지역 2위 라이온스 지도국이다. 흔히들 강한 지도력, 성공일화 등을 거론하지만, 어려울 때 가장 필요한 가치는 내 것을 기꺼이 나누는 따뜻함, 화강암처럼 묵묵히 제 일하는 성실함이었다. 서울 한강 이남, 라이온스 354-D 지구 소속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 역시 반평생을 봉사에 헌신한 명예로운 회원이다. 라이온스 회원 가입은 초청제이며, 선량한 덕성은 물론 사회에서 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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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우크라이나 사절단 간담회··재건 사업 적극 지원2024.01.2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9층 렉처홀에서 우크라이나 사절단과 간담회를 갖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율촌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주요 정치인과 기업인과 국내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재건사업에 필요한 실무상의 자문을 제공했다. 간담회에는 우크라이나 리비우주 주지사, 호로독시 시장, 드미트로 세르기요비치 프리푸텐 국회위원, 우크라이나의 기업인 등 6명의 사절단과 법무법인 율촌의 김만기 고문, 해외건설팀의 이경준 변호사, 우크라이나재건사업팀의 이화준 러시아 변호사, 우재형 변호사, 정규진 미국 변호사, 조은진 러시아 변호사가 참석했다. 국내 기업은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솔루엠 ▲쌍용전기 ▲플랜엠 ▲팬텍 ▲대동 ▲아이톡시 등 12개 사가 참석했다. 율촌 ‘우크라이나재건사업팀’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문 경험을 나누고 재건 사업 참여 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율촌 ‘해외건설팀’은 재건사업 관련 최신 동향 및 정책 등을 교류하고 향후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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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한국납세자연합회 '납세자권익상' 수상2024.01.24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아 납세자권익상을 수상했다. 한국세무사신문에 따르면 구재이 회장은 지난 19일 ‘제12회 납세자권익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세무분야 권익상의 영예를 안았다. 납세자권익상은 한국납세자연합회에서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세무분야 수상자인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입법분야에서 윤창현 국회의원, 세제분야에서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세정분야에서 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언론분야에서 유일지 세정일보 기자, 납세분야에서 김상구 ㈜테이팩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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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한경연, 오는 30일 ‘기업경영 법‧제도 리스크 점검 세미나’ 개최2024.01.2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과 한국경제인협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4년 기업경영 법‧제도 리스크 점검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경천 변호사는 회사법‧자본시장법상 자사주 의무 소각, 이사 충실의무, 의무공개매수 등을 다루며, 이어서 선정호 변호사가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등 공정거래 분야를 설명한다. 송현석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과 남녀고용평등법 등을 다루며, 김상민 변호사는 EU 공급망 실사법, 국내 공급망 규제 등에 대해 논의를 펼친다. 김수연 광장 연구위원은 스튜어드십 코드와 주주 행동주의 등 주주권 행사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신청은 한국경제인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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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의원‧정정훈 세제실장, 납세자연합회 납세자권익상 수상2024.01.2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지난 19일 법무법인 율촌 렉쳐 홀(Lecture Hall)에서 ‘제12회 납세자 권익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납세자연합회는 국내 유일의 사단법인 납세자단체로 매년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또는 단체에게 납세자 권익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입·세출·납세자 권익 분야에서 공적의 탁월성, 특정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객관적 균형감각, 자유민주 및 인류보편적이면서 국제기준 및 추세에 부합하는지, 약자를 배려하되 모든 납세자에게 골고루 행복을 줄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한다. 각 분야별 수상자는 ▲입법분야 윤창현 국회의원 ▲세제분야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세정분야 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세무분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언론분야 유일지 세정일보 기자 ▲납세분야 김상구 ㈜테이팩스 대표이사다. 한국납세자연합회 측은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을 찾아서 그 공적을 널리 알리는 것도 납세자단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납세자 권익 증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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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오종한 경영대표 ‘연임 확정’2024.01.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이 오종한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업무집행변호사로 재선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 2021년 선출된 바 있으며, 지난 1월 17일 파트너 변호사들의 투표로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3년이다. 운영위원회 이경돈(연수원 18기), 김대식(연수원 28기), 이창훈(연수원 33기) 변호사 또한 재신임을 받아 연임이 확정됐으며, 기영석(연수원 30기) 변호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오 대표는 “지난 임기동안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세종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만들었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추어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고객으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종 측은 “오 대표와 운영위원회가 지난 3년간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적극적인 인재영입 전략과 전문성 강화로 타 로펌 대비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조직의 화합과 시스템 개선 등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등 두드러진 리더십을 보여준 것이 재신임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1989년 세종에 합류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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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신임 대표변호사에 권순익·이형석 선임2024.01.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19일 신임 대표변호사로 권순익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와 이형석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순익 대표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으며,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2007년 태평양에 합류 후 현재 송무 분야를 이끌고 있으며 삼성, LG, SK, 한화, 신세계, 효성 등 주요 대기업의 대형 민·형사 소송과 수출보증보험금·펀드 등 복잡한 금융소송 사건에서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이형석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1995년 태평양에 합류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태평양 건설부동산그룹을 업계 탑티어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판교 알파돔 사업 등 대표적인 국내 개발사업 자문과 관련 쟁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최고의 권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태평양 업무집행변호사를 역임하며 ‘종로사옥 이전’과 함께 ‘고객중심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태평양은 “권순익, 이형석 변호사는 그간 차별화된 전문성과 실력으로 법인의 성장을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