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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강원도에 농약안전보관함 지원2014.09.19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오른쪽)이 강원도 김정삼 행정부지사(왼쪽)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된 강원도 양양군 3개 마을에 113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농약안전보관함은 농촌 주민들의 충동적 음독자살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급하는 것으로 잠금장치 등을 설치하여 특별 제작됐다.앞서 생보재단은 강원도, 한국자살예방협회와강원도 내 농촌지역의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농촌지역 농약안전보관함 지원사업’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올해까지 재단은 약 2500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농촌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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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내년부터 'PC 오프제도' 전면 도입2014.09.19
(조세금융신문)ING생명은 노사합의를 통해 내년부터 ‘PC 오프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PC 오프제도’는 회사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 모든 임직원의 PC를 자동으로 종료시키는 제도이다. ING생명은 이 제도를 내년 1월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시범 운영한 후, 7월부터 전면시행하기로 했다. ING생명은 이 외에도 집중 근무시간제, 회의 시간 줄이기 등 야근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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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급된 자살사망보험금 2179억원 달해2014.09.18
(조세금융신문)미지급된 자살사망보험금이 217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ING생명이 자살사망보험금 미지급금액이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 교보생명이 뒤를 이었다.정무위원회 김기준 의원은 1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지급 재해사망보험금 및 재해사망특약 보유 건수 현황’을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미지급된 자살사망보험금이 2179억원이었다. 구체적으로 ING생명이 471건에 65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이 713건에 563억, 교보생명이 308건에 223억원 순이었다. 한화생명은 245건에 73억원으로 대형 3사 중 금액이 가장 작았다. 같은 기간 재해사망특약이 들어간 상품 보유수는 삼성생명이 95만45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보생명 46만6818건, ING생명 36만7984건, 흥국생명 16만9650건이었다.김기준 의원은 “이 수치는 각 보험사별로 제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만큼 실제 미지급 자살사망 보험금 규모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실제 자살사망보험금 미지급 실태를 정확이 파악하기 위해 각 보험사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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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더 따뜻한 Free연금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2014.09.18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연내자유납’ 기능을 탑재한 ‘더 따뜻한 Free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연내자유납’은 고객이 미래 소득 사이클을 고려해 매년 납입하고자 하는 연간 보험료를 설정하면, 가입 1년 이후부터는 연중 아무 때나 원하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고객은 계획했던 연간 보험료만 연중에 납입하면 실효 없이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한화생명의 상품개발 독창성을 입증 받게 된 것을 계기 삼아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을 개발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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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은퇴 금융 아카데미 진행2014.09.18
(조세금융신문)IBK연금보험(대표 조희철)이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은퇴설계, 풍요로운 노후’를 주제로 은퇴 금융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IBK연금보험의 100세금융연구소와 은퇴연금협회가 후원하고 ㈜ANF인베스트먼트와 (사)50플러스코리안가 참여했다. 아카데미 참석은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IBK연금보험 조희철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분들의 건강 100세와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오늘 행사를 초석으로 국내 최고의 은퇴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아카데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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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3년간 금전사고 14건 생보사 중 '최다'2014.09.17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 중 지난 3년간 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ING생명이었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17일, 최근 3년간 생보사의 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ING생명이 14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밝혔다. 이어 PCA생명 11건, AIA생명 9건, 메트라이프생명 7건 순이었다.사고 금액은 PCA생명이 31억26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메트라이프생명이 29억 3400만원, ING생명 12억 4600만원 순으로 많았다. 이들 4개사는 전체 생보사 사고건수의 50.6%를 차지했으며, 사고금액으로는 71.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소연 이기욱 보험국장은 “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시스템상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보험소비자는 보험료 납부시 모집자 개인통장에 입금하거나 영수증 없이 현금을 주는 것은 나중에 피해를 볼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회사 영수증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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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22일부터 대표이사 후보 공모2014.09.17
(조세금융신문)SGI서울보증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한다.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는 17일 회의를 갖고 대표이사 공모 일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추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주주총회에 최종 후보를 추천한다는 계획이다.대추위 관계자는 “대표이사후보 자격기준으로 보험업법 등 관련법규에 규정된 임원 자격기준에 적합하며, 금융 산업에 대한 높은 식견과 비전을 겸비한 사람을 주주총회에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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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제4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 개최2014.09.17
(조세금융신문)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가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KFPA 1층 강당에서 ‘제4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KFPA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울산 남부소방서의 박경탁 지방소방장이 대상을 수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 외에 본상 수상자 19명 모두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졌다.이날 시상식에서 이기영 이사장은 “늘 우리 국민 곁을 지켜주는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느끼게 된다”며 “우리 협회도 화재 등 재해예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국민안전은 물론 소방공무원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상자들은 시상식이 끝난 후 재래시장 활성화 및 화재안전을 위해 200만원에 상당하는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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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사기 하루평균 156명 '대책마련 시급'2014.09.17
(조세금융신문)자동차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이 하루 평균 156명에 달하는 등 자동차보험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 대구 달서병)이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2010년 이후 5년간 자동차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25만6210명이었다. 이는한해 평균 약 5만6935명, 하루 평균 156명이 자동차 보험사기로적발된다는 것이다.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0년 2290억원에서 2013년 2921억원으로 3년 사이 23% 증가하는 등 지난 5년간 적발된 금액이 1조 1751억이 달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기준 자동차 보험사기 유형 중 고의충돌, 자해, 차량손괴, 살인 및 상해 등 고의사고를 일으킨 자동차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이 2822명으로 하루 평균 15명이 고의사고를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원진 의원은 “보험사기 증가는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라면서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부처는 기관 간 유기적인 단속 시스템을 마련해 갈수록 대형화·지능화되는 자동차보험 사기에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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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삼성화재 강북FP센터 박호연 팀장2014.09.16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손해보험사의 특성을 살린 컨설팅을 통해 VIP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FP센터가 되겠습니다.”삼성화재는 지난 2008년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VIP고객을 대상으로 법인전환 컨설팅, 가업승계 컨설팅, 조직관리 컨설팅, 찾아가는 세미나 등을 제공하는 FP센터를 선보였다. 이후 현재는 강북, 강남, 경기, 대전, 부산 등 총 8곳에 FP센터를 운영하면서 개인과 법인고객에게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삼성화재 강북FP센터 박호연 팀장은 “FP센터 출범 이후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을 비롯해 설계사 교육, 세미나 등도 중요하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 회사의 경우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객이 대부분으로 사업주와 종업원이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컨설팅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음은 박호연 팀장과의 일문일답[사진=전한성 기자]Q 삼성화재 FP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2008년에 처음 설립된 삼성화재 FP센터는 기획부서인 스텝과 고객의 컨설팅을 전담하는 상담센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를 보유한 30여명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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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경영 공백, LIG손보 인수 영향 끼치나2014.09.16
(조세금융신문)임영록 회장이 금융당국으로부터'직무정지'의 징계를 받으면서LIG손해보험 인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임 회장의징계와는 무관하게 금융당국이 LIG손보 인수를 승인해 줄 것으로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업계에서는KB금융지주가 회장 자리를 비워둔다면 경영건전성과 경영상태 항목에서 점수가 낮아 LIG손보 인수 승인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주 회장의 3개월간 직무정지로경영 공백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 KB금융에 금융당국이 LIG손보 인수를 허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KB금융이 빨리 정상 궤도에오른다는 보장이 없는 한 인수 승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KB금융이 임 회장 대행 체제를 갖췄다고 하지만, 회장이 공백인 상황에서 대행이 직접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이에 대해 KB금융 관계자는 "비록 회장이 직무정지 상태지만KB금융은 LIG손보 인수에 아무 차질이 없도록 계획대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LIG손보 인수 심사는 금융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금융감독원이 수행 중이다. 금감원은KB지주와 LIG손보의 경영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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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맞춤형 자동차보험 플랜 4종 출시2014.09.16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운전자 맞춤형 자동차보험 플랜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LIG매직카자동차보험 ‘부부사랑플랜, 내차지킴플랜, 로얄플러스플랜, 휴일행복플랜’ 등이다.‘부부사랑플랜’은 만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부부케어, 여성케어, 자녀케어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내차지킴플랜’은 차량 관리에 관심이 높은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프리미엄차량담보 특약에 따라 수리 기간별 대체교통비를 지급한다.‘로열플러스플랜’은 대물 보상 한도를 최대 10억원, 자동차상해 최대 5억 원을 보장하며 중증 상해 시에는 간병비를 지원한다. ‘휴일행복플랜’은 주말사고위로금 특약에 가입하면 주말에 사고 발생 시 사망 1천 만원, 치료 시 사고 당 20만원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LIG손보 자보담당 김대현 상무는 “앞으로 플랜형 자동차보험상품이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새롭게 출시된 LIG매직카자동차보험은 통계에 기반한 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장항목을 최적화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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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믿고 보험가입시 큰 낭패2014.09.16
(조세금융신문) 직장인 A씨는 "갱신 시 보험료는 적립보험료로 대체 납입돼 크게 인상되지 않는다"는 TV홈쇼핑 광고를 보고 5년전 갱신형 보험에 가입했다. 하지만 갱신 시점인 지난 3월 보험료가 60%나 인상돼 보험 가입당시 광고내용과 녹취록을 요청했으나 보험회사는 녹취록 등을 분실하였고, 약관대로 처리하겠다고 통보하였다. 최근 A씨처럼 TV홈쇼핑 광고를 믿고 보험 등 상품을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2011~2013년) TV홈쇼핑 관련 소비자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보험 상품으로 인한 피해가 1위로 조사됐다. 이 기간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보험 65건(7%), 의류 56건(6%), 정수기 대여 50건(5.4%), 여행 43건(4.6%), 스마트폰 40건(4.3%) 순이었다. 또한, 소비자피해가 가장 많은 보험은 ‘질병·상해보험’으로 TV홈쇼핑 관련 전체 보험 피해의 84.6%인 55건을 차지하였다. 주요 피해로는 ▲보험 가입 시 계약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거나 불리한 사실 미설명 ▲보험가입은 쉽게 승인하고 보험금 지급 시 가입 조건이 되지 않음을 이유로 지급 거절 ▲보험상담만 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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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매지 않아도 약관대로 보험금 지급해야2014.09.16
(조세금융신문)보험 가입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어도 약관대로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6일 대법원 3부는 박 모(43)씨가 흥국화재 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소송에서 사실상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전부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에 돌려보냈다. 지난 2009년 8월 흥국화재의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한 박씨는 그해 9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 오른쪽 옹벽과 중앙선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고,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뒤따라오던 다른 차량에 추돌당해 크게 다쳤다. 박씨의'자기신체사고' 부분의 보험금 한도액은 총 4500만원이었다. 이후 보험금 4500만원을 청구한 박씨는흥국화재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자기신체사고보상액에서 10∼20%를 감액한다'는 내용의 표준약관을 이유로 보험금을 감액하려 하자 소송을 냈다. 박씨는 '인(人)보험의 경우 보험사고 발생에 피보험자의 과실이나 중과실이 있더라도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책임을 면치 못한다'는 상법 규정에 따라 약관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1·2심은 '안전띠를 매지 않고 운전하는 사람은 교통사고를 당해 심하게 다쳐도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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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먼저 다가가 인사하기’ 행사 진행2014.09.16
(조세금융신문)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의 사내 혁신 추진팀인 주니어보드는 ‘먼저 다가가 인사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에게 먼저 다가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아침밥을 챙겨먹지 못한 직원에게 김밥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하나생명 김인환 대표는 “직원들이 기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일의 능률도 오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니어보드가 즐거운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하나생명 주니어보드는 12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혁신팀으로 조직의 변화와 사업 혁신 부문을 연구하고 실제 업무와 연계하여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위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