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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갑자기 내린 눈, "버스는 미끄러지고, 경찰은 밀고"

영하권 날씨에 쌓인 눈...퇴근길 빙판 도로 우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16일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6일 화성시 봉담읍 효행초등학교 앞, 오후 2시 39분 경 갑자기 내린 눈으로 전기버스가 미끄러지고 도로가 마비됐다. 이에 경찰이 출동해 차량을 미는 등 신속히 처리했지만 제설작업이 안된 도로에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영하권 날씨에 갑작스런 눈이 내리면서 도로에 제설작업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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