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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5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의약품, 의약외품 제조, 판매업체인 삼일제약[000520]은 19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6.53% 오른 2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 LG전자 등이 있다.

[표]삼일제약 거래원 동향


삼일제약의 2019년 매출액은 1211억으로 전년대비 28.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8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0%,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5.2%(243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일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일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8년 4억원보다 3억원(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7%를 기록했다.

삼일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삼일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