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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주가 +6.5%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6.5%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51.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HMM 등이 있다.

[표]흥구석유 거래원 동향


흥구석유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줄어든 150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4.1% 줄어든 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4%,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8년 6억원보다 19억원(31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6억원, 2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