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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6개 기업과 일자리창출 기업투자협약 체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남 김해시는 서울과 경남 등 6개 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투자협약'을 했다.

12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과 다훈개발, 이알, 일산전자, 제이에프코리아, 지한, 이에스테크 등 총 6곳의 참여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체결로 이들 업체는 김해시의 다양한 행정지원 속에 2천374억원 상당 대규모 생산 설비와 제조공장을 김해에 신설하게 되며, 신규 일자리 340여개가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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