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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관공서 및 미군공사 중심의 건설업체인 남화토건[091590]은 16일 오후 3시 9분 현재 전날보다 6.54% 오른 1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KB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동양에스텍, 세화피앤씨 등이 있다.

[표]남화토건 거래원 동향


남화토건의 2020년 매출액은 754억으로 전년대비 40.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6억으로 전년대비 173.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3.6%(90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남화토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남화토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9년 19억원보다 1억원(5.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남화토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19억원, 2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남화토건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