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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신규 운영기관 선정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장(경기 화성을)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에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신규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 소공인들이 번영의 초석을 다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전국 6개 지자체의 총 10개 기관이 신규 운영기관 선정을 신청하였고, 그 중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두 군데가 2021년 신규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동탄2수질복원센터에 마련될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탄 지역의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분야 소공인의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신규 운영기관 선정에 따라 다음 달 예정된 개소 준비 및 센터 운영을 위해 국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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