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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아시아 리걸어워즈 ‘올해의 M&A딜’ 수상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 2.3조원 빅딜 수행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아시아 리걸어워즈 2021’에서 북아시아 올해의 M&A 딜(M&A Deal of the Year: North Asia)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는 2조3000억원 규모로 2020년 최대 규모의 딜 중 하나였다.

 

율촌은 매도인 자문사로 참여해 창의적이고 섬세한 자문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신현화 변호사는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가 2020년 북아시아를 대표하는 딜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율촌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딜을 체결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율촌 M&A팀은 국내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인 2000억원대의 마켓컬리 지분 투자 거래와 KT 스카이 라이프의 현대 HCN 인수 등 지난 한 해 굵직한 M&A 거래를 성사시켰다.

 

아시아 리걸 어워드는 세계적인 법률지 디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의 자매지 더 아시안 로이어(The Asian Lawyer)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법률지가 선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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