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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 주가 +18.9%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006110]은 11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5.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8.9% 오른 1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유안타제6호스팩, 케이씨텍 등이 있다.

[표]삼아알미늄 거래원 동향


삼아알미늄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늘어난 197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6% 늘어난 7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4%,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9년 15억원보다 -6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5%를 기록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아알미늄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