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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게보린 등 진통제와 항생제 주력 제약업체인 삼진제약[005500]은 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4.2% 오른 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진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진제약의 2020년 매출액은 2352억으로 전년대비 -2.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22억으로 전년대비 -28.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진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진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19년 100억원보다 -50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진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3억원, 100억원, 5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삼진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8일 최종경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진제약에 대해 "동사는 전통제약사에서 발전하여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중인데 첫번째 전략은 주력 사업 부문 변화임. 전문의약품에 치중된 매출을 그 외 사업부문을 양성하여 매출 비중 조정을 할 전망임. 게보린 제형 확대를 비롯해 지속적인 개발을 통한 제품군 확장 및 활발한 마케팅 진행 등 일반의약품 부문을 강화. 두번째는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진출임. 컨슈머헬스 본부 신설 인원을 충원했으며 건강기능식품,화장품등 다양한 사업 진출하기위한 초석을 다짐. 온라인몰 개설하고 통합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론칭하여 사업을 확장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7,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