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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8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 및 매거진 제작업체인 오리콤[010470]은 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5.87%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9.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오리콤 일봉 차트


오리콤은 2020년 매출액 1323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3.4%, 영업이익은 -87.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1%,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오리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오리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9년 17억원보다 -14억원(-82.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오리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8억원, 17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오리콤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