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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현대시멘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시멘트 제조기업인 한일현대시멘트[006390]는 7일 오후 3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4.46% 오른 4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일현대시멘트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 줄어든 334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2% 늘어난 57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일현대시멘트 연간 실적 추이


한일현대시멘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3억원으로 2019년 22억원보다 111억원(504.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5%를 기록했다.

한일현대시멘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22억원, 13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일현대시멘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4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일현대시멘트에 대해 "시멘트 생산능력(연간 750만톤) 6위 업체로 생산공장은 내륙인 단양과 영월에 소재함.2011년 종속회사였던 성우종합건설의 부실로 채권금융기관 관리체제에 들어감.이후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거쳐 2017년에 한일시멘트 그룹에 인수됨.경영정상화 과정에서 레저사업부문을 매각하고 현재는 시멘트 제조업만 단일사업으로 영위하고있음.고정비 비중이 높은 시멘트사업만 영위할 경우 업황 상승기에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큰 장점이 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