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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전일 대비 +6.5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전선아시아[229640]는 8일 오후 12시 4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0.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56% 오른 9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2020년 매출액 5796억원과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하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LS전선아시아 연간 실적 추이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19년 53억원보다 -13억원(-24.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5%를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LS전선아시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7일 이민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S전선아시아에 대해 "코로나19로 줄어든 베트남을 포함한 ASEAN과 유럽과 북미 向 전력설비 투자가 본격화되기 시작. 2021년 전력설비 투자는 빠르게 늘어날 전망.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가 예상됨. LS전선, LS Electric과의 재생에너지 사업은 추가적인 성장 동력.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6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