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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주가 +12.72%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OLED 디스플레이용 장비 제조업체인 선익시스템[171090]은 26일 오후 12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12.72% 오른 3만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19.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선익시스템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1% 줄어든 65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7.8% 줄어든 3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선익시스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선익시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9년 18억원보다 -13억원(-72.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9%를 기록했다.

선익시스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7억원, 18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선익시스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30일 이수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선익시스템에 대해 "중소형 OLED와 마이크로OLED 부문 매출 비중은 5:5 수준. 마이크로OLED 부문 성장으로 향후 해당 부문 비중 증가 예상. 마이크로OLED 패널의 주 사 용처는 AR/VR 시장.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며 AR/VR 시장 성장으로 동사 수혜 기대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7,600원, 투자의견 'Not Rated'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