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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3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자동차 대여사업 영위업체인 SK렌터카[068400]는 2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3.36% 오른 1만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K렌터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렌터카는 2020년 매출액 8635억원과 영업이익 7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7%, 영업이익은 70.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32.3%(2109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K렌터카 연간 실적 추이


SK렌터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19년 66억원보다 -26억원(-39.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K렌터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K렌터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13일 박종렬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SK렌터카에 대해 "코로나19 영향 점진적으로 축소와 통합법인의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 등으로 2분기부터 영업실적 모멘텀은 양호할 전망. 제주도(단기렌탈)의 호조와 중고차 가격 강세 등으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가능할 것임. 선도적인 ESG 경영 강화와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통해 주가 재평가 가능성 충분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9,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