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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9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5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6.97% 오른 1만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티비씨, 대창 등이 있다.

[표]대동 거래원 동향


대동의 2020년 매출액은 8958억으로 전년대비 7.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1억으로 전년대비 35.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3억원으로 2019년 27억원보다 36억원(1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대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27억원, 6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동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