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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9.6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삼지전자[037460]는 5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9.67% 오른 1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지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에스지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비비씨, 현대차 등이 있다.

[표]삼지전자 거래원 동향


삼지전자의 2020년 매출액은 1조 5895억으로 전년대비 6.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81억으로 전년대비 32.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삼지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지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2억원으로 2019년 97억원보다 45억원(46.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삼지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4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삼지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