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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태평양 변호사,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이 김도엽 파트너 변호사가 지난달 30일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법·제도 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도엽 변호사는 IT·방송통신전문 변호사로 유럽 개인정보보호전문가 자격(CIPP/Europe)을 갖고 있으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삼성전자 법무실 개인정보보호 사무국을 거쳐 2018년 태평양에 합류했다.

 

현재 태평양 IP그룹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주로 국내외 정부 규제기관 조사 대응, 개인정보 유출/도난 사건 대응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 IT기업의 빅데이터·AI·개인정보 관련 이슈 대응 및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관련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고문변호사 및 제도혁신자문단, 방송통신위원회 법령해석위원, 각종 공공기관의 가명·익명처리 적정성 평가위원으로 활동했고, ISMS-P, ISO27001 인증심사원, 영향평가 전문인력(PIA) 자격을 취득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법제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김도엽 변호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에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개인정보보호분야 관련 법·제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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