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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8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042700]는 15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6.85% 오른 3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미반도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3.8% 늘어난 257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85.4% 늘어난 66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 상위 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8.6%(402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미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5억원으로 2019년 53억원보다 102억원(19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6%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5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한미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6일 배현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반도체에 대해 "당사는 동사의 22년 추가 성장 가시성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함. 우선, 동사가 참여하고 있는 Assembly 시장의 tam 자체가 성장하고 있는 모습. 추가로 동사의 주력장비인 VP 장비의 경우 내년 ASP가 상승 가능성이 존재함. 결론적으로 동사의 주력 장비인 VP장비의 내년 추가 성장이 기대됨. 주력 장비의 성장뿐 아니라 Bonder나 EMI Shield 의 성장이 동사의 22년 추가 성장을 이끌 것. ms 내재화 방향성 속 마진율 개선.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