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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G,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는 -6.87%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3PL, 국제물류 사업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SG&G[040610]은 30일 오후 3시 4분 현재 전날보다 -6.87% 하락한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7% 급증한 상태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SK디스커버리, KB 인버스 KOSPI 200 선물 ETN 등이 있다.

[표]SG&G 거래원 동향


SG&G의 2020년 매출액은 404억으로 전년대비 -95.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9억으로 전년대비 -92.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SG&G 연간 실적 추이


SG&G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19년 98억원보다 -4억원(-4.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G&G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G&G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