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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1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농심 계열의 연포장재 및 필름 제조업체인 율촌화학[008730]은 30일 오후 3시 6분 현재 전날보다 -3.14% 하락한 2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8.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중기 역배열 국면에 있다가 최근 반등흐름이 나왔지만 다시 밀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프]율촌화학 일봉 차트


율촌화학의 2020년 매출액은 5206억으로 전년대비 2.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67억으로 전년대비 3.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5%,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8%(140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율촌화학 연간 실적 추이


율촌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19년 52억원보다 -31억원(-59.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율촌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율촌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