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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1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의약품 제조업체인 삼아제약[009300]은 25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5.14% 하락한 1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9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CS증권,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수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와 JP모건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3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CS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리더스코스메틱, 베스파 등이 있다.

[표]삼아제약 거래원 동향


삼아제약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0% 줄어든 53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2.0% 줄어든 4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아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아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19년 28억원보다 -13억원(-4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3.8%를 기록했다.

삼아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삼아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