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오후 충남 천안시에 있는 농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해 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배 생산량은 평년보다 10∼20%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 장관은 "추석이 임박한 시기인 만큼 태풍 등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확, 선별, 포장 등을 세삼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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