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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지,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3.1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자동차 부품 및 프랜지, 산업기계 제조업체인 한국프랜지[010100]는 22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3.13% 하락한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6.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삼성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하림, 엔켐 등이 있다.

[표]한국프랜지 거래원 동향


한국프랜지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39억으로 전년대비 13.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62억으로 전년대비 90.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8%,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5.2%(498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프랜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프랜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4억원으로 2020년 33억원보다 111억원(336.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2.1%를 기록했다.

한국프랜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4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한국프랜지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