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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철강, 주가 +7.63%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포스코의 열연제품 판매 대리점인 삼현철강[017480]은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7.63% 오른 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더존비즈온, 대한광통신 등이 있다.

[표]삼현철강 거래원 동향


삼현철강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2% 늘어난 32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84.1% 늘어난 3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5.6%(845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현철강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현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4억원으로 2020년 25억원보다 59억원(236.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삼현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25억원, 8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현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