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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농심 계열의 연포장재 및 필름 제조업체인 율촌화학[008730]은 23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3.96% 오른 3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삼성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일신석재, 신한 레버리지 Russell 2000 ETN 등이 있다.

[표]율촌화학 거래원 동향


율촌화학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늘어난 538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8.8% 줄어든 11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하위 1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율촌화학 연간 실적 추이


율촌화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0년 21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율촌화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2억원, 21억원, 2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율촌화학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