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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1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전선아시아[229640]는 5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7.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16%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5% 늘어난 750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5.4% 늘어난 2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LS전선아시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20년 40억원보다 12억원(3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전선아시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1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S전선아시아에 대해 "올해 3분기 고부가 제품 매출증가로 수익성 개선. 지중화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화 등으로 베트남 내수시장 규모 확대되면서 수혜 기대됨. 올해 북미 지역향 통신선 수출 증가 및 배전 고부가 프로젝트 매출증가 등 고부가 제품 비중 상승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