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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7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초고용량 커패시터 제조업체인 비나텍[126340]은 9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71% 오른 4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비나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나텍은 2021년 매출액 490억원과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4.9%(22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비나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나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0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1%를 기록했다.

비나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비나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6일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나텍에 대해 "3Q22 전사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6억원(-31%, 이하 QoQ), 11억원(-77%)를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대비 대폭 하회. 전방 수요 둔화로 인한 슈퍼캡 물량 감소와 부정적 환율 효과에 기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한 리모컨향 납품이 감소했으며 데이터센터/차량 전장용 수요도 전분기 대비 위축. 그럼에도 스마트미터기향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며 슈퍼캡 사업부 외형은 작년 분기 평균인 104억원을 21% 상회하는 125억원(-35%)을 기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