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인크로스, 전일 대비 +6.5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뉴미디어 매체대행 전문기업인 인크로스[216050]는 20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55% 오른 1만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크로스의 2021년 매출액은 518억으로 전년대비 3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14억으로 전년대비 44.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31.3%(123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인크로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크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20년 25억원보다 34억원(136.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8%를 기록했다.

인크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인크로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크로스에 대해 "4분기 퍼포먼스 광고와 티딜 성장이 두드러져 역대 최대실적 달성을 전망. 이들 요인은 2023년에도 성장의 키 드라이버가 될 것으로 보이고, DA 중심에서 SA 영역을 강화함으로써 종합 디지털 솔루션이 가능해진 것도 성장 포인트. 제품 및 큐레이션 강화로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티딜은 TV 광고로 인지도가 증가되어 2023년 이익 성장의 절대적 기여를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4,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