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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행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산업은행이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랑 더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산업은행은 설날을 맞아 18~19일 이틀간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 연계해 소외계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소외(취약)계층 520여명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굴비, 한과, 감말랭이 세트 등을 전달했다.

1996년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시하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 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하는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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