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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9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디지털 유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053210]는 25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5.92%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이라이프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5% 늘어난 1조 34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4% 줄어든 6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스카이라이프 연간 실적 추이


스카이라이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3억원으로 2021년 196억원보다 -93억원(-47.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8%를 기록했다.

스카이라이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7억원, 196억원, 10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스카이라이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1일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1Q23 Review: 뼈아픈 광고 경기 둔화. 광고 성과는 좀 더 멀리볼 필요. 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조 724억원(+3.7%), 595억원(-12.5%)을 전망. 투자포인트로 기대했던 광고 매출의 가파른 성장이 지연되면서 23F 영업이익 추정치를 대폭 하향 조정. 변화의 방향성에 공감, 업황 회복 도움이 필요."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