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나는 솔로'의 한 에피소드를 통해 주목받은 순자가 최근 눈길을 끄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강남에서 운동 후 오랜 시간 수다를 나눈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순자는 현직 변호사인 23기 영호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순자는 과거 '나는 솔로' 시즌 24기에 출연해 광수와 커플이 되었지만 현실 커플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반면 영호는 같은 시즌인 23기에서 현숙과 최종 커플로 마무리했으나 이후 실제 연인이 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은 이들이 새로운 커플 관계일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기 시작했다. 일부는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화제가 됐다.
현재 순자는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며 채식주의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호는 로스쿨 출신으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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