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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 102억 규모 2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 계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나기술이 102억원 규모의 2차전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

 

6일 하나기술은 전날 공시를 통해 102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8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8년 10월 1일까지다.

계약자는 '계약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으로 공시가 유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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